논 이용 작부체계 개발 양파 이식 연시회
쌀 중심서 전·후작물 다양한 작부모형 개발

논농사, 타 작물까지 생산성 높인다

이수진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11-08 13: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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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전주시가 쌀 생산 수급조절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농가에 논을 활용한 영농기법을 보급키로 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조한춘)는 8일 전주시 우전양파연구회(회장 송기채)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산구 평화동 김동규 씨 농장에서 '논 이용 작부체계 개발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양파 이식 연시회를 개최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의 도비지원 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논 이용 작부체계 개발 시범사업’은 현재 쌀 중심의 작부체계가 주를 이룬 논에서 벼 대신 하계작물은 콩과 옥수수, 고추 등을 재배하고, 동계작물은 양파와 마늘, 보리, 밀 등을 재배할 수 있도록 배수시설이나 생력화 기술 도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콩(하계작물)과 양파(동계작물) 재배를 선택하는 작부유형을 채택, 논두렁조성기와 퇴비살포기, 양파종자파종기, 전엽기, 양파승용이식기 등의 생력화 작업기를 지원해 이날 양파이식기를 이용한 연시회를 갖게 됐다. 

 

조한춘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논 이용 작부체계 개발을 통해 쌀 생산 수급조절 및 다양한 식량작물 재배를 통하여 토지 이용률 증진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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