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파손된 244건 중 올해만 221건

비만 내리면 무너지는 GOP철책선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10-26 16: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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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올여름 집중호우로 GOP철책선이 상당한 규모로 파손됐다. DMZ경계작전의 최일선이 비에 의한 산사태로 유실된 것이다.

▲김민기 민주당 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민기 민주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6년부터 2020년 9월까지 244건의 GOP 철책선이 파손됐고 이 중 90.6%인 221건이 올해 파손됐다.

 
원인은 파손된 244건 중 90%이상이 집중호우(220건) 때문이고 나머지 태풍 23건, 산불 1건이 그 뒤를 이었다.

올해 파손된 철책선의 길이는 짧은 곳은 3m에서 긴 곳은 약 2킬로미터에 달하며 총 약 17km에 이른다. 피해액만 약 241억이다.

김민기 의원은 "신속한 복구뿐만 아니라 원인을 파악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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