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도로 남측 구간 문산~도라산 구간 예타 조사 면제
원활한 남북SOC 추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예산 확보
윤관석 의원 "서울~평양 고속도로 시대 열기 위해 필요해"

문산에서 도라산까지 고속도로 건설 탄력

최인배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12-03 09: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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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최인배 기자]문산~도라산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첫 관문인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윤관석 의원(인천남동을)은 경의선 도로 남측 구간인 '문산~도라산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최근 기획재정부는 국토부가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를 통해 신청한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신청을 받아들였다.


'문산~도라산 고속도로'구간은 '개성~평양 고속도로'와 20년 준공 예정인 서울~문산 고속도로 사이에 위치한 유일한 경의선 단절구간으로 '서울~평양 고속도로'전 구간 동시 개통을 위해 조속한 사업추진이 요구돼 왔다.
정부의 조사면제 결정에 따라 당초 목표대로 경의선 연결 착공식을 하고 기본설계, 실시설계 등 향후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윤관석 의원 역시 ‘문산~도라산 고속도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난 11월 6일 진행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2019년도 국토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해당 사업의 예비타당조사 면제와 2019년도 신규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관석 의원은 "한반도의 ‘서울~평양 고속도로 시대’를 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 바로 '문산~도라산 고속도로'"라고 강조하며, "향후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서 해당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볼 것이며, 나아가 남북SOC 사업의 원할한 추진에도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윤관석의원은 남북철도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남북철도 연결 패키지 3종 법안' 및 제2‧제3의 개성공단 추진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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