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환경재단 산업통상자원부 주축 수소그린포럼 창립
수소전담기관 H2KOREA, KOGAS,한국가스안전공사 함께
정세균 국무총리 '수소 강국 대한민국 대전환 이룩해야"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 "그린 수소,전환 에너지 혁명"

수소산업의 가교역할 '그린수소포럼' 창립

추호용 기자 | | 입력 2021-02-04 10: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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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추호용 기자]수소경제시대를 열 '그린수소포럼'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2월 2일, 환경재단은 산업통상자원부를 주축으로 수소전담기관 H2KOREA,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그린수소포럼 창립식을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그린수소포럼 창립식은 온라인 생중계와 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돼 현장에는 산·학·연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고 줌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고등학교, 시민들 50여명이 참석했다.

그린수소포럼 창립식에는 제정임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장이 사회로 진행됐다.


창립 축하 개회사에 나선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석유와 탄소를 기반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이 이제는 '그린 수소'로의 전환을 통해 에너지 혁명의 기적을 이루고자 한다."며 그린수소포럼이 수소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수소경제를 활성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며 말했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그린수소는 탄소제로사회를 앞당기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그린수소포럼을 통해 정부와 국회, 기업, 시민사회가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비전을 만들고 함께 하면 할 수 있다."며 산학연의 협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최종 목적지는 '그린 수소'다. 정부는 그린수소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해 반드시 '수소 강국 대한민국'으로 대전환을 이룩하겠다."고 한국판 뉴딜을 언급했다.


정 총리는 "오늘 포럼에 함께하신 여러분께서 수소강국 대한민국을 만드는 중심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집단지성으로 수소 경제의 든든한 지휘자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축사로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050 탄소중립 목표 이행을 위해 국가적 역량을 모여야할 때 산학연이 함께 하는 수소경제포럼이 출범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린수소포럼을 운영하게 될 환경재단 이미경 상임이사는 운영계획 발표를 통해 "제2의 빌게이츠는 환경 분야에서 나온다."고 분위기를 띄우면서 "그린수소가 기후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강력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민관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며고 밝히고, 이후 그린수소포럼 세부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역할(김연희 BCG 대표파트너) ▲빅데이터 통해 본 수소에너지 현주소(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이사)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현황과 전략(김세훈 현대차그룹 부사장) ▲독일 그린수소 활성화 정책(Patrick Graichen 독일 아고라 에네르기벤데 연구소장)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는 등 '2050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한 수소경제의 역할'를 각 분야의 시각으로 알렸다.

 
한편, 그린수소포럼 출범이 되는 계기는 지난해 7월 열린 제1차 수소경제위원회 후속조치때문이다. 당시 민관 산학연은 국민들에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경제와 그린수소의 필요성과 역할 등의 창구가 될 포럼 필요성을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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