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 건강검진 무병장수 첫걸음 건강검진 시스템 공개
한국인 사망 1, 2위 암과 심장 질환, '조기 발견이 최우선
건강검진센터, 병원조차 벤치마킹할 수준 최고 시스템 완벽
홍광표 원장 "위험 인자 관리 최선 예방법, 조기 검진 밝혀

세란병원, 새해 뭐니뭐니 해도 '건강' 키워드 제시

고용철 기자 | korocamia@hotmail.com | 입력 2021-01-06 17: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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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큰 질환자 발생자 숫자가 뒷바뀔 수 있다. 코로나는 폐질환을 집중 공략하기 때문이다.  

[환경데일리 고용철 기자]2021년은 코로나 위기속에 모두의 새해 목표가 돼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는 단연 '건강'이다.


새해 첫 걸음을 작심삼일에 그칠 수 있는 금연, 금주, 다이어트 등이 계획은 세우고 있지만 결코 쉽지 않는 일이다.


종합병원 세란병원은 아직은 건강하다고 믿고 있는 때가 바로 건강한 삶을 위한 관리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며 '건강검진'을 통한 내 몸 상태 제대로 알고 대처하는 생활방식을 권했다.

통계청은 2019년 사망원인통계 결과를 통해 한국인 10대 사망 원인은 ▲1위 암 ▲2위 심장 질환 ▲3위 폐렴 ▲4위 뇌혈관 질환 ▲5위 자살 ▲6위 당뇨병 ▲7위 알츠하이머병 ▲8위 간 질환 ▲9위 만성 하기도 질환 ▲10위 고혈압성 질환 순으로 나왔다.

특이한 점은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은 건강 검진을 통해 조기 진단이나 위험 인자 발견이 가능한 질환들이다.

사망원인 1위인 악성 신생물(암)의 경우, 대부분 초기 증상이 거의 없으며, 이상을 느끼고 병원에 방문했을 때는 이미 병기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가 대부분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3분의 1 정도는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고 했다.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함으로써 암을 1차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으나, 일단 암이 발생했을 경우라도 조기에 발견할 수만 있다면 완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므로 2차적인 암 예방법으로서 건강 검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최신 항암 약제나 수술 방법 등 다양한 암 치료 방법들이 개발되며 암 치료 결과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지만 결국 진단이 늦어진 암은 좋은 예후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건강검진을 받기로 결정하고 나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문제는 '과연 어떤 검사들이 필요한 것일까'이라고 주저할 수 있다.

하지만 20, 30대의 남녀경우,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운동 부족, 음주 및 흡연 등 생활 습관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질환과 관련된 검사들이 포함된 검진을 받아 보기를 권한다.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된 건강 상태는 생활습관 개선에 강한 동기를 부여하게 되며, 최근 발병 연령대가 낮아 지고 있는 당뇨, 암, 고혈압 등 만성 질환 및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40, 50대의 경우는 암,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증가하는 연령대이므로 이 부분에 주목해야 한다.


또한 음주, 흡연 등 암 발생 위험 인자가 있거나 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관련 암 검사를 받아야 하고, 만약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경우라면 관련 정밀검사도 포함된 건강검진을 추천한다.


▲세란병원 홍광표 원장 

인생 백세시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60대 이후 건강한 생활은 당연하다. 하지만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을 포함한 각종 질병의 발생률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나잇대다. 따라서 관련 검사들이 포함된 종합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것이 좋다.

세란병원 건강검진센터 강재희 센터장은 "건강검진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검사 항목이 포함돼 있으므로 의미 있는 건강검진이 되기 위해서는 연령, 성별, 과거 병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본인에게 맞는 항목들을 잘 선택해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 센터장은 "현명한 검진 선택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검진 결과에 따른 꼼꼼한 자기 관리를 통해 단지 질병이 없는 상태를 넘어 건강을 증진시킴으로써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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