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국 지방의원 친환경 최우수상 선정
음식물쓰레기 문제 해결 등 의정활동 공로

허정행 의원, 친환경 최우수의원 선정

이수진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7-10-12 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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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허정행 의원(공덕)이 지난달 27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관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2017 전국 지방의원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는 1998년에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국민생활환경과 물, 환경보전, 환경에너지, 녹색구매, 국가녹색발전과 관련한 환경문제에 대해 정보 수집 및 연구 활동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대안단체다. 


2009년부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발전을 주도해 온 친환경 우수의원을 선정해왔고, 올해 전국 250개 지방의회 3500여 명의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광역 23명, 기초의원 29명이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전국 지방의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했으며, 기존 협의의 개념인 물. 공기, 쓰레기 문제를 포함해 기후변화, 지속가능, 에너지, 건강, 조경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광의의 개념을 적용해 평가한 결과다. 

▲ 허 의원은  "음식물쓰레기 문전수거로 음식물쓰레기 양과 무단투기가 줄어 마포구가 깨끗해지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허정행 의원은 207회 임시회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마포구는 음식물쓰레기 거점수거를 하는데, 쓰레기 집하장인 줄 알고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린다."며 음식물쓰레기 거점수거의 문제점에 대해 집행부에 제안하는 한편, "문전수거를 하게 되면 음식물쓰레기 규격봉투를 사용하게 돼 마포구 세외수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해 음식물쓰레기 문전수거가 확대 시행되는데 적극 힘을 보탰다. 

 

마포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환경 보호 및 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등 환경관련 의정활동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공을 인정받았다. 주민 중심의 교육문화도시, 살기 좋은 도시, 친환경도시 마포를 만들기 위해 각종 의안 처리에 성실히 임해 온 허 의원은 2014년 대한민국 친환경우수의원에도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평소 지역주민과 소통을 위해 매번 정기적으로 주변 상가와 시장을 찾아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숨 가쁘게 활동하는 것으로 유명한 허 의원은 2015년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2016년 혁신인물 대상, 제14회 지역신문의 날 기초의원 의정대상 등에 선정됐다.


허정행 의원은 "이번 수상이 환경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해 지속적으로 집행부에 제안·소통해 좋은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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