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월까지 정기상영회, 경기도 8개 지역서 개최
총 5작품,11월까지 경기도 8개 지역 우수 다큐 상영
지역민 선정 다큐멘터리 상영 지역관객과 접점 확대

2019 DMZ다큐영화제 미리 즐겨라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9-06-12 09: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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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흥미진진 재미까지 더한 찾아가는 영화관이 우리동네에서 볼 수 있게 됐다.

DMZ국제다큐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홍형숙)가 경기도내 8개 지역(고양·평택·부천·김포·군포·안산·남양주·파주)에서 지역 정기상영회를 개최한다.

지역 정기상영회 프로그램은 지역 관객이 동네에서 가깝게 우수한 다큐멘터리 감상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큐멘터리 상영기회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해는 경기도 6개 지역에서 50여 차례 상영, 경기도민 3000여명 관객이 다큐멘터리를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다. 각 지역 시민단체와 협력해 지역민들이 보고 싶은 다큐멘터리를 상영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6월 지역 정기상영회 상영작은 총 5작품으로, '평양 스타일'의 단편 영화 제작을 위해 분투하는 안나를 담은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6월12일 고양)를 만나 볼수 있다.

두 번째로 폴란드로 보내졌다가 갑자기 송환된 1951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의 이야기를 다룬 추상미 감독의 <폴란드로 간 아이들>(13일 평택, 18일 김포, 20일 군포), 생계를 위해 중국으로 탈출한 북한 여성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마담B>(25일 안산)를 상영한다.



 
일본에서 건축과 채소 재배를 함께하는 90세, 80세 노부부 이야기 <인생 후르츠>(6월27일 남양주), 그리고 전생과 현생을 초월한 스승과 제자의 신비로운 이야기 <다시 태어나도 우리>(6월30일 파주)등이 소개된다.

부천 지역에서는 <댄서>(7월 12일)를 판타스틱 큐브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DMZ국제다큐영화제 측은 다큐멘터리 관람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경기도 내 다양한 지역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상영회가 지역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상영기회를 만들 계획이다.

정기상영회는 11월까지 매월 볼 수 있고, 상영관과 일정을 비롯한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각 지역별 주관 시민단체 연락처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11회를 맞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9월20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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