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아이쿱 조합원 소비생활 의식해보니
2018년 파머스쿱 조합원의 실태 및 의식 조사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제46회 아이쿱포럼

친환경 소비 변화 자연환경 변화에 영향 미쳐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12-03 09: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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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기상이변, 미세먼지 등 자연재난으로 인해 먹거리 소비도 바뀌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는 12월 6일 오후 1시30분, 동자아트홀에서 제46회 아이쿱포럼 ‘2018년 아이쿱 조합원의 소비생활과 의식에 관한 조사 & 2018년 파머스쿱 조합원의 실태 및 의식 조사’를 개최한다.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는 2006년부터 3년 마다 아이쿱생협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소비생활과 의식에 관한 조사를 진행해왔다.

▲GMO, 발암성물질, 동식물에게 노출된 빈도가 점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현명한 아이쿱 생협 소비자들

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번 조사가 다섯 번째다. 아이쿱 조합원들이 소비자라면, 파머스쿱 조합원들은 주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민으로 구성됐다. 2015년에 첫 번째 조사를 시작으로 역시 3년 주기로 진행하여 이번이 두 번째 조사다.


조합원들의 실태와 의식에 대해 정기적인 조사를 하는 이유는 협동조합이 생활의 필요를 함께 풀어내는 조직이라는 측면에서 조합원의 생각과 필요를 아는 것이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 조사의 특징은 아이쿱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의 경우 조합원이 생각하고, 알고 있는 생협에 대해 묻기보다 조합원 자신의 생활과 생각에 대해 묻었다.


앞으로 사회적 화두가 될 '초고령사회 진입과 저성장 사회'라는 환경 변화로 인해 조합원들의 생활과 의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도 매우 중요한 관심사다.


파머스쿱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018년 3월 사단법인 아이쿱생산자회에서 사회적협동조합 파머스쿱으로 조직전환을 한 파머스쿱 조합원들의 의식 변화를 살펴봤다.


또한 생산 현황과 거래 실태 파악을 통해 이후 생산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쿱 조합원들의 소비생활과 의식에 관한 조사 결과 소비자 조합원들의 연령은 40대가 50.9%로 가장 많고, 전업주부가 57.4%다. 월가구소득은 400~500만원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조합원들의 이용 특성도 두드려졌다. 물품 구매시 연령대나 가구원수와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포장의 친환경성과 식품첨가물의 최소화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량·소포장에 대한 선호는 가구원수가 적은 가구에서, 간편조리식품에 대한 선호는 20대와 60대에서 강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쿱 조합원들의 월 평균 생협 이용액은 35만8000원이며 식품구입비 중 56.9%를 아이쿱생협에서 구매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결과들은 생협 조합원들의 집단 특성을 알 수 있는 지표로서 의미를 가진다.  

 

농민 등 생산자인 파머스쿱 조합원들은 50대가 42.9%를 차지하고, 평균 26년 이상 농업에 종사했다. 평균 1만 3703평(4.53ha)의 영농규모에서 82% 이상의 조합원들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조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 파트너인 아이쿱생협과의 거래에서 느끼는 만족도는 계약생산이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아이쿱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는 23만 여명의 조합원 중 1518명을 대상으로, 95% 신뢰수준에서 분석이 진행, 생활의 변화와 사회 및 경제에 대한 생각, 생협의 이용과 앞으로의 기대, 이해와 참여·관계맺음 등의 주제 아래 분석이 수행됐다.


파머스쿱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는 321명의 조합원 전체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 회수된 253명의 설문 결과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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