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위한 범교과 통합교육 필요성 의견 공유의 장
기후위기와 환경재난 시대 대응 차기 교육과정 논의

지속가능발전 범교과 통합 교육 활성화 포럼 성료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12-01 17: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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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국가환경교육센터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광호)와 함께 지난 23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범교과 통합(연계)교육 활성화를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국가환경교육센터 이재영 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후위기, 코로나19 등 불안감이 지배하고 있는 오늘날, 가치교육,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으로서 범교과학습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차기 교육과정에서는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표했다.

이번 포럼에서 발제는 ▲인권(정성준, 서울시교육청 장학사) ▲안전(한종극,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학교안전센터 대표) ▲평화・통일(임정진, 교육부 연구사) ▲민주시민(이쌍철, 한국교육개발원 초중등교육연구본부장) ▲환경・지속가능발전 교육(이선경, 청주교대 교수) 분야 전문가들이 각 범교과학습 주제의 현황과 미래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이재영 센터장은 이제 지식중심, 교과중심, 문제풀이중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경험하는 실제 세계, 사건, 가치를 중심에 두는 교육과정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범교과학습 주제의 통합과 연계의 필요성과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발제를 통해 범교과학습의 활성화를 위해 교원연수 지원, 교육콘텐츠 개발과 함께 범교과학습 통합 및 연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조우진 교육본부장의 주재로 발제내용을 포함해 차기 교육과정에서의 범교과학습 내실화 방안에 대한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지정토론은 양성평등교육 분야 공주교육대 김자영 교수, 인성교육 분야 부산대 김현수 교수, 다문화교육 분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서헌주 중앙다문화교육센터장, 교육과정 분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승미 교육과정연구실장이 참석, 환경부 환경교육팀 박동명 사무관이 차기교육과정에서 범교과학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광호 사무총장의 폐회사를 마지막으로 온라인 포럼은 마무리 됐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기후위기와 환경재난의 시대에 대응하는 차기 교육과정의 혁신을 위한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국가환경교육센터 유튜브채널(www.youtube.com/keepyoutube) 및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튜브채널(www.youtube.com/unescokor)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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