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 소득 증대와 품목 다변화 위한 신품종 개발
버섯 재배 처음 시작 임가 및 귀산촌 재배 적합

산림조합, 신품종 옥목이버섯 시험재배 성공

윤경환 | yun_2044@naver.com | 입력 2018-07-24 14: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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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산림버섯연구센터는 국내산 목이(木耳)버섯 재배확대로 임가(林家) 소득증대를 위해 연구 개발 중인 신품종 ‘옥목이버섯’의 시험재배에 성공했다.

 
임가 소득증대와 소득품목 다변화를 위해 신품종 산림버섯의 연구개발과 우수 품종 보급 사업을 추진 중인 산림버섯연구센터는 ▲버섯 재배 처음 시작 임가 및 귀산촌인 재배 적합 품종 ▲상대적 낮은 초기 시설 투자비용과 년중 생산으로 고정수익이 가능한 품종을 꼽았다. 

 

또한 ▲다양한 식재료 활용으로 소비와 판매수익이 확실한 맞춤형 품종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시험재배 성공으로 '옥목이버섯'이 버섯 임가의 새로운 소득품목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버섯연구센터는 개발된 '옥목이버섯'은 일반적인 짙은 갈색이나 고동색인 목이버섯에 비해 흰색을 띄고 있으며 연구센터에서 수집, 보존중인 다양한 버섯 유전자원의 특성 연구와 검정시험을 통해 시험재배에 성공했다.


산림버섯연구센터는 올해 말까지 '옥목이버섯'에 대한 생산판매 신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교잡을 통해 다양한 우수균주를 선발하고 임가 실증(實證)으로 품종보호 출원과 임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이버섯은 저 칼로리 자연식품이자 다량의 식이섬유로 포만감과 대장 운동을 촉진시켜 체내의 나쁜 노폐물 배출을 돕는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식품으로 함유된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고 무기질화해 골 밀도를 증가시키고 신경근육조절로 골절을 감소시키는 등 면역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고한규 산림버섯연구센터장은 "새로운 신품종 옥목이버섯 시험재배를 바탕으로 국내 재배임가의 판매수익을 높이고, 재배가 까다롭지 않은 소득품목을 발굴해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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