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종합대학교 유치, 강병원-박주민 의원 은평혁신캠퍼스 성과
"강남북 균형발전 교육격차 해소 최선 다할 것" 숙원사업 해소
서울혁신파크,서울시립대 품고 '혁신+연구+교육'혁신 클러스터
서울혁신파크에 서울연구원 이전,서울 서북부에 균형 발전 기대
10월 기본 구상 사업화 방안,22년 하반기 착공, 25년초 준공
강병원, 박주민 의원 노력,'친환경 + 스마트 대학캠퍼스'구상

서울시 은평구에 친환경 스마트 캠퍼스 들어선다

문종민 경기취재본부 기자 | | 입력 2020-01-20 15: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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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문종민 경기취재본부 기자/ 추호용 기자]서울혁신파크 내 '서울시립대 은평혁신캠퍼스'유치가 최종 확정됐다.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병원 의원(은평을)과 박주민 의원(은평갑)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은평혁신캠퍼스 유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설득한 결과, 박 시장이 화답했다.


서울시 사회혁신 생태계의 중추기지이자 국내 최대 사회혁신 집적단지인 ‘서울혁신파크’가 혁신+연구+교육+청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글로벌 사회혁신 협력지구(클러스터)’로 진화한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보도자료에서 서울 혁신파크 내 서울시립대 은평혁신캠퍼스 유치를 공식발표했다.

▲(사진 왼쪽부터) 강병원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박주민 의원이 의견서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는 현재 서울혁신파크 부지 내 글로벌 사회혁신 오픈 캠퍼스로 만들고, 강남북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서울연구원까지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혁신파크 부지(총 110,234㎡) 중 3호선 불광역과 가까운 전면부 시유지 약 15,200㎡를 활용, 혁신파크를 혁신, 연구, 교육, 청년을 종합하는 '글로벌 사회혁신 협력지구(클러스터)'로 변모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립대 은평캠퍼스는 자유융합대학 교양교육부 일부 및 혁신인재 교육과정을 추가한 교양대학이 들어선다.
아울러 서울연구원까지 옮기게 돼 그동안 사학의 창고 역할이 미흡했던 강남북 교육격차 해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립대 은평캠퍼스는 미래혁신인재 육성은 '글로벌 사회혁신 오픈 캠퍼스'의 위상에 걸맞게 복잡한 사회적 갈등 해소와 현안도 제시하는 공간으로도 위용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혁신파크내에 은평캠퍼스는 2022년 가을 착공해 2025년 봄 준공 목표로 계획했다. 서울시립대 은평캠퍼스 건립비용은 약 1500억 원 규모다.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10월까지 '기본구상 및 사업화 전략수립 용역'과 타당성 조사 등 관련절차가 진행된다.


계획대로 캠퍼스가 꾸려지면 혁신파크는 서울시립대 학생과 교직원 2000여 명과 서울연구원 직원 300여 명이 입주해 은평구 불광동 일대는 젊은 공간으로 활기를 불어 넣게 된다.


그동안 강병원, 박주민 의원은 초선의원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균형발전과 사학 상아탑이 은평구에 유치하는데 역량을 집중했다.


이를 위해 진관동 학급과밀화 해소 등 은평의 교육시설 확충과 개선을 위한 최근까지도 박원순 시장에게 서울시립대 은평혁신캠퍼스 유치 당위성을 어필했다.


이번 서울시 방침과 관련, 강병원 의원은 "은평혁신캠퍼스 유치는 은평 주민의 오랜 염원이 해소가 기쁘다."면서 "지금까지 김미경 은평구청장, 이미경 전 국회의원, 김우영 전 구청장 등 은평사랑의 모임 정치인들의 노력한 결과"라고 공을 돌렸다.


박주민 의원도 "은평구민들의 바라는 은평혁신캠퍼스 조성에 관심과 지지가 높았던 점을 감안하면 주민들의 성원 탓"이라면서 "박원순 시장의 결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립대 은평혁신캠퍼스와 글로벌 사회혁신 오픈 캠퍼스 조성, 서울연구원의 이전은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교육‧연구 시설이 부족한 서북부의 고민을 상당 부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그동안 사회혁신 생태계의 거점 역할을 해온 서울혁신파크를 혁신과 연구, 교육, 청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사회혁신 클러스터로 진화, 다양한 주체와 기관 간 시너지로 서울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도시실험실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민들과 함께 큰 경사가 생겨 너무 행복하다."라며 "앞으로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시립대 은평캠퍼스가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학교로 꾸며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대측은 "은평구 불광동은 지리적으로 북한산 자락이 있는 만큼 최대한 친환경 에코캠퍼스로 4차산업혁명의 기술력과 더불어 스마트 학교, 친환경적인 학습공간으로 다양한 녹색기술이 결합된 캠퍼스로 꾸미는 것이 은평구민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청사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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