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및 지역축하행사
북촌한옥마을, 낙산공원 등 지나며 종로 역사와 문화 알림
많은 사람들 참여 이끌고, 안전하게 행사 지원 만전 기해

평창동계올림픽의 뜨거움, 종로서 만난다

이수진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01-11 10: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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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서울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지원'에 나선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정신과 대회 비전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성화봉송은 지난해 11월 1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면서 이뤄지고 있으며, 종로구 구간에서는 70여 명의 주자들이 성화를 들고 대회 슬로건인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의 의미 실현에 나선다.

종로구 전역을 밝게 비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불꽃'은 13일 오전 11시 50분에서 오후 1시 10분까지 약3.8㎞ ▲강북삼성병원 앞 ▲종로3가역 ▲JW메리어트 구간에서 진행되며, 14일에 오전 8시 45분부터 오전 11시 20분까지 약4.5㎞ ▲광화문 KT 빌딩 ▲창덕궁삼거리 ▲혜화동 로터리 ▲신설동역으로 이어진다.

특히 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는 지역에 주자만 뛰는 봉송인 스파이더 봉송이 14일 오전 10시 40분에 북촌 한옥마을에서, 오후 1시 50분에 낙산공원에서 펼쳐져 종로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성화가 지나는 구간은 행사 전·후 시간대별로 일부차선 차량 통제가 이뤄져, 이 일대 차량이용자는 우회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13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광화문광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의 지역 축하행사가 개최된다.

축하공연으로 희설, 피쓰나이트, B2B, 우주소녀가 출연하는 K-POP 공연을 비롯 어가행렬 성화 봉송, 임시 성화대 점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내빈들의 축사 등이 진행돼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이번 행사에 보다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매체를 활용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성화봉송로 등 행사주변 환경 정비를 철저히 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사 안내 및 안전 확보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종로구를 지나게 돼 무척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행사를 통해 종로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국가적 행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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