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젊은 조직으로 재도약 발판 마련 총력 펼칠 각오
새로운 성장 동력 위한 조직개편 및 조직장 인사 단행
수익역량 확대, IT 선도, 안전 운항 차원 신규 조직 신설

아시아나, 젊어진 경영, '팀장들이 뛴다

윤경환 기자 | yun_2044@naver.com | 입력 2019-01-04 10: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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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2019년 '청년 아시아나'로 새롭게 거듭난다.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은 부임후 첫번째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트렌드를 리드할 신규조직 신설과 젊은 조직장으로 전면 배치했다는 것이다. 이는 2019년을 아시아나항공이 도약할 수 있는 원년의 해로 삼은 배경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이번 보직을 새롭게 부여받은 신임팀장들은 기존 보직부장들에 비해 연령대가 대폭 낮아졌고, 역대 가장 많은 총 54명의 보직 이동이 일어난 것도 이번 인사의 변화된 모습이다. 이 같은 기조를 통해 '젊고 활동적이고 빠른' 회사로 끌고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IT기획 기능 강화를 위한 팀 단위 조직인 '경영혁신팀'을 신설해 IT 투자 검토, 프로젝트 기획, 프로세스 개선, 데이터 통합관리 등 4차산업의 변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파워풀한 팀장 인재들이 모였다. 아시아나항공의 젊은 경영은 2019년의 새로운 출발의 좋은 기운은 담았다.팀장으로 임명된 이들

은 한 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전담 조직인 '온라인팀'을 신설, 영업, 공항, 마케팅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담당 팀장을 주축으로 아시아나항공의 2019년 경영방침인 '수익역량 확대'에 주역 조직으로 키워 낸다는 포부이다.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기획 및 분석 업무 강화를 위해 '경영계획팀'은 입사 14년차의 역대 가장 젊은 팀장을 전격 발탁해 대내외 변화무쌍한 항공산업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도록 세대교체를 시작했다는 평가다.


공항의 공정관리, 주기장 배정 등 '램프 통제'업무와 지상안전 업무 전반에 대한 관리 강화를 위해 '램프운영팀'을 별도 신설해 안전 운항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또한, 항공기 스케줄 통제 및 정시성 관리에도 보다 집중토록 종합통제 업무의 책임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화물영업력 강화를 위해, 신규 프로젝트성 물량 확보 전담 조직인 ‘화물네트워크팀’을 신설, 여객영업과 마찬가지로 수익성 극대화에 앞장설 예정이며, 대형 화주와의 직접 계약 증가에 따라 관련 업무 및 창구를 일원화 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 안병석 본부장은 "이번 인사는 2019년을 아시아나항공 제2의 도약을 위한 원년의 해로 생각하고, 급변하는 항공산업의 트렌드를 읽어내고 리드할 젊은 조직장을 배치하게 된 배경"이라며 "젊게 생각하고, 젊게 행동해 사내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 본부장은 "신임 조직장들의 젊은 감각이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거듭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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