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협-경기도,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길을 걷다' 주제 5시반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평화음악회 14일 임진각에서 화합하모니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06-01 17: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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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기념해 대중인기스타 뮤지션들과 함께 남북평화의 염원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 민화협)에 따르면,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공동주최로 14일 오후 5시 30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평화음악회, '길을 걷다'>를 개최한다.

이번 평화음악회는 KBS 1TV에서 90분간 생방송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과 대규모 합창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평화음악회, 길을 걷다'는 분단 55년만에 성사된 남북 정상의 첫 만남부터 오늘날, 그리고 앞으로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한반도 평화의 현장과 남북교류협력에 앞장서는 경기도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이번 음악회의 의미가 크다.

경기도는 DMZ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와 개성관광사업 등 꾸준히 남북교류협력에 적극 나서는 지자체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전 세계를 향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도 전한다.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관계부처 공무원,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을 위한 특별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전 세계에 모범이 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코로나19 극복사례를 널리 알려, 성숙한 시민의식 속에서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이미지를 널리 전하고자 한다.

평화음악회는 배우 박하선의 진행으로, 가수 양희은, YB(윤도현밴드), 다이나믹듀오, 김진호, 백아연, 김호중(미스터트롯), AB6IX(에이비식스)가 출연하며, 국악인 송소희,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등이 출연한다.

 

이번 음악회에서 6·15 남북공동선언이 있던 2000년 태생인 배우 김새론도 참여하면서 이번 음악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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