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원장 명의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 논의' 의견
김 위원장 "사회적 대화 기구 통해 공생 마련" 밝혀

김학용,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사회적 협의 공식 요청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11-09 17: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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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인 김학용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안성)이 금일 오후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와 관련,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문성현, 이하 경사노위)에 사회적 협의를 공식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김학용 위원장은 공문을 통해 국회에서 탄력적 근로시간제 개정을 논의하기에 앞서 고용노동정책 등의 협의를 목적으로 설치된 경사노위에서 근로자, 사용자 등 경제 사회 주체 및 정부가 조속한 시일 내에 탄력근로제 확대와 관련, 사회적 합의를 이뤄줄 것을 요청했다.   

 

11월 5일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여야정 협의체)에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 등 보완입법 조치를 마무리한다."는 합의사항에 대한 소관 상임위원장으로서의 후속조치로, 당시 여야정 협의체는 경제, 민생 상황이 엄중하다는 공통된 인식 아래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입법과 예산에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지금 우리나라는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되고, 성장잠재력이 둔화되는 등 경제위기에 빠져 있다."고 전제하고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산업현장의 충격을 다소나마 완화하기 위해 보완책으로 마련된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 문제에 있어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사노위에서 양보와 타협을 통해 공생의 토대를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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