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금연 집중단속 '금연홍보' 나서
6월 '담배 연기 없는 건강도시 고양'
제33회 세계금연의 날, 비대면 금연

코로나사태, 흡연자는 고위험군

문종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06-01 17: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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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문종민 기자]'세계금연의 날'은 WHO(세계보건기구)가 담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1987년 흡연이 전세계적으로 위중한 사안임을 인식시키고, 담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제정됐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흡연자가 포함된 상황에서 금연사업이 더욱 중요해졌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5월 31일 '제33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비대면 금연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보건소는 비대면 어린이 금연홍보키트를 덕양구 관내 40개 기관에 발송해 어린이집·유치원의 기관별 금연 홍보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어릴 적부터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어린이 금연홍보키트는 금연바람개비, 금연마스크, 홍보용 피켓, 어깨띠로 구성, 6월 한 달 간 자체 참여활동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가족과 이웃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덕양구보건소는 4월부터 '코로나 극복! 금연 성공!'이라는 슬로건으로 비대면 금연클리닉을 진행 중이다. 앞서 1차 유선상담 후 비대면 금연키트 발송으로 대상자의 금연을 유도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생활 속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꾸준히 대상자가 늘고 있다.

다음달 6월에 금연지킴이 활동을 개시하고 둘째 주를 금연 집중단속기간으로 잡아 금연홍보와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구상해 금연사업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담배 연기 없는 건강도시 고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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