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숲길공원(연남동 ~ 새창고개) 서비스 제공

마포구, 12월부터 무료 WiFi 서비스 시작

고용철 기자 | korocamia@hotmail.com | 입력 2020-12-02 09: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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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고용철 기자]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공원과 홍제천, 불광천 전역에 조만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WiFi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구민의 통신 기본권을 보장하는 디지털 복지서비스를 위해 지역 내 경의선숲길공원과 홍제천·불광천 전역에 공공와이파이(WiFi)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당초 마포구는 올해 서울시민 참여예산 사업으로 홍제천(1.5Km)과 불광천(2.1km) 전역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가통신망 구축 사업에 나섰다. 이후 보다 많은 구민에게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와 협의한 결과 지난 10월 말 마포구의 경의선숲길공원 전 구간(4.5km)을 서비스 지역에 포함,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12월부터 경의선 숲길공원(연남동 ~ 새창고개) 구간을 시작으로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달 초 설치에 나서는 홍제천, 불광천 구간도 12월 중순부터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돼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에도 마포구는 서울시와 스마트네트워크(S-Net)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주요 도로와 버스정류장, 공원 등 구민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는 비대면 온라인 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통신망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비해 구민의 통신 기본권을 보장할 수 있는 디지털 복지 확충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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