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개 농장인증 첫 동물복지강화 '소비자 신뢰'
14개 농장 추가, 2018년까지 70개 농장 확대 완료
닭 쪼는 습성 충족 짚 블럭 등 설치 자연 환경 조성
대한민국 1% 명품 닭고기 '그리너스' 브랜드 상품화

[르포] 닭고기 하면 하림, 그 이유 동물복지에 있었다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05-10 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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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이문용 대표이사는 한우 시장 40% 붕괴는 우리 먹거리 시

장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며 기후변화 자연훼손 최소화에 가장

적합한 소위 가성비가 좋은 자원은 닭고기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하림, 동물복지 인증사업 선도한다.'는 수 많은 언론 보도를 뒤로 하고 전북 익산에 있는 하림공장을 찾았다. 여러차례 요청을 거듭한 현장르포에서 국내 닭고기의 도축과정에서 환경오염 최소화, 품질보증의 우수성을 배경을 찾아야 했다.  
 
그곳 현장은 이미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닭고기의 본산이 될 수 있을 만큼 식품가공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공사 한창 진행중이였다.

 

하림 이문용 대표이사를 비롯 본사 직원과 현장 직원들은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닭고기 품질보증과 더불어 하림과 계약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는 전북 지역 종계장과의 상생협력 기분 뿌리를 소개했다.

 

사실상 우리 국민 3명 당 1명은 매주 닭고기를 다양한 형태로 먹고 있다. 그만큼 치킨사랑은 세계 어느 나라 못지 않는 애정이 깊다.

 

익산공장 관계자는 "닭고기로 만들어낼 수 있는 가공식품은 무려 150여 가지에 달한다."고 말했다. 흔히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이 전부가 아니였다.

 

그럼 이들 닭고기 가공 제품들은 어디로 누가 소비할까 궁금증이 커졌다.

 

하림 관계자는 "군 장병, 학교급식, 단체 급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80% 나머지는 해외 수출으로 하림표 닭고기는 팔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닭 한마리가 치킨집, 삼계탕집으로 나기기 까지는 정확히 514일이 걸린다. 이 과정은 단순히 집단사육을 통해 대량 생산의 개념을 뛰어 넘어, 종계농장주와 하림과의 약속인 가급적 좋은 쾌적한 사육환경에서 좋은 사료와 물을 공급하도록 약속하고 이를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고 하림측 설명이다.

 

㈜하림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경영인 이문용 대표이사는 취임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미래 닭고기 산업의 핵심과제인 '동물복지 사업'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하림은 닭들도 동물의 5대 자유인 배고픔과 갈증, 영양불량으로부터의 자유, 불안과 스트레스로부터의 자유, 정상적인 행동을 표현할 자유, 통증·상해·질병으로부터의 자유, 불편함으로부터의 자유와 고통으로부터 자유롭고 안락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동물복지 시스템을 적극 도입했다.

 

▲닭고기는 국민 대표 음식이다. 닭고기의 명가 다운 하림그룹은 오직 우수한 닭고기 생산을 위해 종계 육계장에서 부터 동물복지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제품으로 처리하고 있다. 특히 품질관리를 위해 완전 자동화는 물론 타 업계에서 닭고기의 열을 낮추기 위해

쓰는 얼음에서 담가 빼는 방식에서 탈피 가스를 통해 가공처리한다고 했다. 위생과 신선유지, 닭고기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하림은 2014년 닭에 대한 동물복지 인증 사업이 도입하고 사육 시스템의 변화가 요구되고 최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동물복지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하림은 이듬해인 2015년 9월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에이치비씨 농장을 최초로 동물복지 농장 인증을 받은데 이어 익산 무항농장을 비롯해 모두 6개 농장의 인증을 완료했고 7월말까지 남원 찬송농장 등 5개 농장이 추가로 인증 절차를 밟았다.


또한 금안농원 등 9개 농장이 예비사육 후 인증 절차를 준비하는 등 15개 농장에서 동물복지 사업을 마쳤다.


하림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18년 말까지 전국 70개 계열 농장에 동물복지 인증을 완료하는 등 농장과 사육 규모를 대폭 확대하게 된다.


하림의 동물복지 사업은 친환경 인증을 비롯해 해썹 'HACCP'(위생안전관리통합인증)과 생산자 이력관리제를 적용해 닭고기의 맛을 보장하고 신선함을 신뢰로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특히 요즘 핫이슈가 되고 있는 GMO 동물성 단백질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천연재료의 식물성 사료를 사육하는 내내 공급도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닭들의 성장과정에서 반드시 필요로 하는 배추와 상추 등 녹색 채소를 제공함으로써 닭 고유의 쪼는 습성을 충족시켜주며 아울러 횟대 및 짚 블럭을 설치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자연스러운 환경을 조성해 사육하고 있다.


하림은 닭고기 생산공장으로 들어오면 먼저 암모니아 가스와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조절한 쾌적한 환경과 6시간 이상의 안정된 수면을 유도해, 도축과정에서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가스 질식사로 사육부터 도계과정까지 동물보호 실천도 준수하고 있다.

 

▲ 하림 본사 로비에 청동소재로 암닭과 수닭 각 한쌍의 조각이 외부 손님을 반기고 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 사진찍는 보너스도 기

념을 담는다. 

 

부산물에 처리과정에서 폐수발생 정화시스템, 육가공 공장내부의 청결도 완벽한 생산공정 라인을 과거 주먹구구식 생산과정과는 180도 달랐다.

 

닭가공과정에서 쉽게 변색, 변질,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갓잡은 듯한 신선함이 하림의 숨겨진 노하우였다.


그래서 하림의 노력한 동물복지 농장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 1%의 명품 닭고기를 마침내 '그리너스(Greeners)'라는 브랜드로 상품화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동물복지 첫 제품인 그리너스는 통닭 2종(800g, 1100g)과 닭복음탕용 1종(1㎏)으로 생산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하림 이문용 대표는 "하림 닭고기는 미래의 식량자원이다. 국민 먹거리의 패러다임에 중요한 것은 기후변화 대응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닭고기는 타 가축과 달리 가장 안전하고 자연훼손에 최소화는 유익한 식량개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하림식 동물복지는 인간을 위해 동물을 이용하되, 동물의 고유한 습성을 최대한 유지해 주며 건강하고 행복한 닭을 생산하는 사업"이라며 "생산부터 국민 식탁까지 가장 완벽한 닭고기를 생산하는 동물복지시스템을 매년 업그레이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림은 650여 계열 농가 중 32%인 112개 농장에서 친환경 인증 자연실록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육계 175농가가 HACCP 인증을 받는 등 친환경, 동물복지 사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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