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고양시 두 번째 반려견 놀이터 개장
놀이터 개장일 현장방문, 미흡한 부분까지 챙겨

반려견 사랑하는 특별한 고양시장

문종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1-03-03 1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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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문종민 기자]친환경, 동물애호가로 유명한 이재준 고양시장의 공약 중 하나가 반려동물 시민들에게 충분한 공간제공을 꿈꿔왔고 이를 실행으로 옮겼다. 그리고 1년간 준비를 통해 지난 2일, 덕수공원에 총 3,269㎡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했다.

덕수공원 반려견 놀이터(덕양구 동산동 332번지) 특징은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다른 반려견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곳은 야외 문화공간으로 일산 호수공원 반려견 놀이터에 이어 고양시에서 두 번째 공간이다.
 
개장 첫 날 이재준 시장이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김운남 위원장과 함께 덕수공원 반려견 놀이터를 직접 방문해 운영 현장을 꼼꼼히 둘러봤다.

그리고 운영진들과 대화를 통해 부족하고 미흡했던 부분을 챙겼다. 이 자리에는 펫빌리지 이경미 대표,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임장춘 대표, 한국애견연맹 정책·기술위원 정광일 소장, 도래울 강사모 김정기 대표 등 동물단체 관계자들과 이곳을 찾은 시민들과 놀이터 이용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대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한국애견연맹 정책위원인 정광일 소장은 "시민과 반려동물의 조화롭고 행복한 여가문화시설이 고양시에 조성이 돼 기쁘다."며 "반려견들이 놀이터에서 뛰어놀면 사회성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반려견의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개 짓는 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다툼을 줄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오늘 방문한 덕수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조성된 만큼 시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점검하고 놀이터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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