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도매기능 활성화 조항 신설, 판로확대 등 기대

고양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위수탁 협약체결

이수진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02-09 15: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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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고양시는 일산서구 대화동 소재 고양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운영과 관련해 최근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김성광)과 한국화훼농협(조합장 강성해)과 위.수탁 관리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하나로유통과 한국화훼농협은 2021년 2월까지 3년간 고양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수탁자 의무 대해 모든 시설물 유지 보수 관리 ▲지역농산물 도매기능 활성화 ▲계약직 직원 75% 고양시민 우선채용 ▲각종 공과금 납부 등이 있다.

이번 위수탁 운영협약에는 농산물 도매기능 활성화를 위한 조항을 신설했다. 2월 현재 도매물류기능을 운영 중에 있으며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1일 평균 2천만 원의 지역농산물을 수배송하고 있다.

농산물 출하가 본격화 되는 4월부터는 농협안성물류센터와 경기북부지역에 지역농산물을 수배송함으로써 지역농산물 판로확대 및 농산물 가격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농산물 유통효율화를 목적으로 국도비를 지원 받아 2001년 6월 설립됐다. 11만9269㎡의 부지에 5만8952㎡의 판매장(식자재, 로컬푸드직매장) 시설, 1100여 대 주차 등을 갖춘 농산물 유통시설이다.

설립 이후 농협하나로유통과 한국화훼농협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대형할인마트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매년 꾸준한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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