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산림발전 위한 산림조합 대표자 간담회
사유림경영지도 활성화, 아시아 산림강국 역할

한일 양국 산림발전 협력 논의

윤경환 기자 | yun_2044@naver.com | 입력 2018-10-10 18: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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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6일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열리는 강원도 인제군에서 일본 전국삼림조합연합회 대표이사 회장인 村松二郞(무로마츠 지로)를 초청, `한일 산림발전을 위한 산림조합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국의 산림조합간 상호 교류를 통해 사유림경영지도 활성화는 물론, 아시아 산림강국으로써 산림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하고자 개최됐다.
 
한일 국가 간 산림조합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과 ICA-AP(국제협동조합연맹-아시아태평양) 산림분과위원회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이번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방문이 앞으로 양국간 산림발전을 위한 상호교류의 첫 출발점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 좌측 두 번째 김병구 산림조합중앙회 상임감사, 다섯 번째부터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무로마츠 지로(村松二郞) 일본 삼림조합 대표이사 회장
 
일본 전국삼림조합연합회 대표이사 무로마츠 지로 회장은 "나무를 여러 가지로 활용하는 지혜가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고 밝히고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발상의 지혜를 배우고 상호교류를 통한 한일 국가 간 산림조합이 발전하도록 협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15년 말 기준 우리나라 산림면적은 633만 5000ha로 국토의 63.2%를 차지하고 있으며 OECD국가 중 핀란드(73.1%), 일본(68.5%), 스웨덴(68.4%)에 이은 4위의 산림비율로 산림국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한국의 산림조합은 ICA-AP(국제협동조합연맹-아시아태평양) 산림분과위원회 위원장의 지위를 확보하며 아시아, 태평양지역 협동조합간 산림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국은 명칭이 다르다. 한국은 산림조합(山林組合) 일본은 삼림조합(森林組合)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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