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국립연천현충원 지정 그 위상 더 높일 것
1차 5만기 조성 최소 1천억 이상 경제효과 1400여명 고용
경기 연천군 대광리 일원 약 28만평 전액 국비 투입 조성

자연친회적 국립묘지 연천군 유치 확정

한영익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11-05 18: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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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한영익 기자]경기도 연천군이 경기·강원권 국립묘지 조성부지로 최종 확정됐다.

▲김성원 국회의원

 

이어,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국립묘지법) 개정을 통해 '국립연천현충원' 지정도 추진된다.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5일(월), 국가보훈처가 지난 2일 '국립 제3현충원'(가칭) 추진 부지를 경기도 연천군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빠르면 올해 연말부터 본격적인 사업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칭 '국립 제3현충원'은 김성원 국회의원이 경기도 연천군 유치를 위해 지난 2년여간 공들여온 사업으로 연천군 대광리 일원 약 28만평에 전액 국비를 투입해 조성된다. 부지선정 이후에 국립묘지의 형태와 시설규모 등을 부처간 협의를 통해 최종 확정하게 된다.

 

이날, 김성원 국회의원은 '국립연천현충원'지정을 위한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도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국립묘지법 소관인 국회 정무위에서 활동중으로 올해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국립묘지법 개정안은 현행법의 국립묘지 종류에 '국립연천현충원'을 신설하는 것으로,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립묘지법이 통과돼 '국립연천현충원'으로 명명되면, 서울‧대전에 이은 대한민국의 제3현충원으로서 명실상부한 모습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2016년 기준, 서울현충원 295만명, 대전현충원 315만명, 이천호국원 157만명이 방문했었던 점을 고려했을 때, 연천 국립묘지가 자연친화적 쉼터공간으로 조성되면 전국에서 수많은 방문객들로 연천군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괴산호국원 조성 당시 봉안당 5만기 기준 국립묘지가 조성되면 100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와 1400여명 이상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도 있다.

김성원 의원이 "국립 제3현충원을 유치하기까지의 길은 상당히 험난했다.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자기 집 담벼락 수리도 국방부 허가를 받아야 하는 암담한 현실속에 연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국가사업을 추진하기란 상당히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김 의원은 "제20대 국회 등원 이후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국가보훈처 고위 관계자들을 수차례 만나며,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했지만 소외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전하고 국립 제3현충원 조성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고 또 설득해왔다."고 밝혔따.


이같은 김 의원이 2년여의 긴 시간동안 노력 끝에 긴장을 끈을 놓지 않고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계속해서 추진한 결과, 국립 제3현충원(가칭) 연천 유치라는 쾌거를 이뤄낸 것이다.


김 의원은 "국립 제3현충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분들에게 국가적 차원에서 마지막까지 예우를 다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라면서, "기쁜 소식을 15만 연천, 동두천 주민들과 먼저 나누고자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전 현충원의 경우 매년 300만명 이상이 방문하면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매우 높다."면서, "연천 역시 방문객 증가에 따라 청정 농특산물 판매 등 주민 소득증대와 지역민 일자리 창출, 주변 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와 함께 그동안 추진이 어렵거나 난관을 빚어왔던 도로, 전철 등 SOC 사업 역시 대거 해결될 것으로 내다본다."면서, "연천군에 유치되는 순간까지 함께 노력해준 김광철 군수, 군청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군민 여러분께서 함께한 노력이 낳은 성과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국립 제3현충원을 계기로 연천과 동두천이 통일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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