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서 심포지엄 개최
한우문화 정립 친밀화, 지식화, 이슈화 전략
한우문화 르네상스 시대 등 다양한 의견나와

농협, 한우문화 정립 원년으로!

유혜리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1-04-29 19:00:04
  • 글자크기
  • +
  • -
  • 인쇄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우보천리로 5000년, 한우문화 르네상스를 꿈꾸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신축년 한우문화 정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 참석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SNS를 통한 생중계도 이뤄졌다.


이날 심포지엄은 농협축산경제가 소의 해를 맞이해 한우에 가치를 더하고 문화를 입혀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으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축협운영협의회와 한우조합장협의회 등 축협조합장들을 비롯해 전국한우협회장,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등 축산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영상 축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식객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허영만 화백의 '한국인의 특별한 한우 사랑'이란 주제의 기조연설과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김현정 한국화가 등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펼쳐졌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한우문화 르네상스 꿈꾸다'라는 주제로 직접 발표를 진행해 "현재 한우산업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으나 오히려 많은 농가들이 내일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한우는 고기 이상의 무엇이 있어야 하며 그것이 곧 문화다."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한우문화 정립을 위해 친밀화, 지식화, 이슈화 전략을 꼽으며 연중 우리 한우문화를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한국화의 Idol로 알려진 김현정 한국화가는 '명화에 담긴 소 이야기'라는 주제를 통해 역사속의 소, 국내외 명화속의 소 등을 소개하며 우리 문화와 예술속에 함께한 소 이야기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 '한우문화와 가치 발전방안' 주제는 한우를 단순 먹거리 이미지로 소비하기보다 한우에 가치를 더하고 문화를 입혀 국민들과 그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이날 심포지엄을 계기로 한우문화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한 대장정을 본격 시작해 미래로 향하는 한우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올 한해 한우문화를 축산 농가와 국민들이 체감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유혜리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