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RPC 운영전국협의회-국회 농해수위원장 간담회
21일, 국회 황주홍 농해수위원장에 對정부 건의문 전달
자동시장격리제 법제화 위한 국회토론회 6월 개최 결정

전국 미곡처리장 죽을 맛, 경영 합리화 법제화 돌입

최진경 기자 | baji1020@naver.com | 입력 2019-05-22 13:31:05
  • 글자크기
  • +
  • -
  • 인쇄

[환경데일리 최진경 기자]농협중앙회 미곡종합처리장 운영전국협의회(회장 문병완)는 21일 국회 황주홍 농해수위원장, 협의회 임원, 농협 사업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쌀 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협의회 임원 조합장들은 국내 쌀 산업 발전과 산지유통 중심체인 미곡종합처리장(RPC)의 경영안정을 위해 ▲자동시장격리제 도입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기간(12개월) 환원 ▲RPC 정부양곡 도정 참여 ▲RPC 시설현대화 정부지원 확대 ▲대북 쌀 지원 시 농협 참여 등을 건의했다.

이에 황주홍 농해수위원장은 "오늘 나온 다양한 사항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공감의 뜻을 밝혔다.


특히, '자동시장격리제'법제화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농해수위와 RPC 운영전국협의회가 공동으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으며, 양측은 6월 중 이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문병완 RPC 운영전국협의회장은 "농협 RPC가 수확기 농가출하 희망물량 전량을 매입하는 등 농가의 애로해소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쌀 산지유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쌀의 구조적 공급과잉으로 경영상의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쌀 산업 발전 및 RPC 경영안정을 위한 대 정부 건의사항이 잘 추진돼 농협 RPC가 산지유통의 중심체로서 본연의 역할을 계속 수행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최진경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