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주전통공예전 6~12일 일본 가나자와시 개최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서 작가 22명 106개 작품전
전주 전통한지 전통문화 우수성 널리 알린 계기 마련

전주 전통공예, 일본 가나자와시에서 빛난다

이수진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11-06 1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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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전주한지 공예품 등 전주의 우수한 전통공예작품이 자매도시인 일본 가나자와시에 소개된다. 

 

전주시와 (사)한지문화진흥원(대표 김혜미자)는 국제자매도시인 가나자와시에서 친선교류전의 일환으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주일동안 전통공예품 교류전을 개최한다.


일본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주전통공예 교류전은 (사)전주한지문화진흥원 회원 등 전통공예작가 22명이 제작한 전주한지공예품과 닥종이 인형, 지호·지승공예 등 전주 전통공예품 106여점이 전시된다. 또, 양국의 전통공예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와 전주 전통한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워크숍도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전주시와 가나자와시는 2002년부터 매년 전주와 가나자와를 오가며 전통공예 교류전을 열고 양 도시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해왔다. 일본 가나자와 초청으로 열리는 이번 공예전의 개막식에도 가나자와 시장과 가나자와 시의회 의장, 가가상감 공예작가 등이 참석해 양 도시의 우호관계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최근 전주시는 한지와 한복, 한식 등 한스타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전주 전통한지의 명성을 되살리고, 한지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이번 공예전을 통해 한지를 활용한 우리의 공예작품이 일본에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켜, 한지공예가 가지는 예술성을 일본 등 세계에 전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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