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KEITI, 5일 2018 세계 토양의 날 기념식
'토양의 가치를 소중하게' 주재 공모전 강연까지
유공자 포상 지자체,산학연 11명 환경부장관 표창

건강한 토양 지키기 위한 노력 절실

윤경환 기자 | yun_2044@naver.com | 입력 2018-12-06 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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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 사진 김영민 기자]2018년 세계 토양의 날 슬로건인 'Be the solution to soil pollution'(건강한 토양, 숨쉬는 지구: 토양의 가치를 소중하게)을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함께 세계 토양의 날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을 위해 서울 aT센터에서 5일 개최했다.

 

'세계 토양의 날'은 인간 활동에 필수불가결한 토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토양을 자원으로 보호하기 위해 유엔이 매년 12월 5일을 지정해 선포한 날이다. 국내행사는 올해로 4번째로 치뤄졌다.


환경부, KEITI는 올해 기념식을 통해 토양 생태 회복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토양보전 등의 의미를 전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환경부는 토양환경 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11명, 올 8월 개최한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 '토양환경 작품공모전'에 참여한 우수자 3명 및 당선자 7명에게 각각 환경부 장관 표창 및 상장을 수여했다.


환경부 장관 표창은 안동시청 오순화, 천안시청 우지숙, 한국지하수수질보전협회 최성욱,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최유정,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병대, 고려대 윤성택, 한국환경공단 김락현, 한국농어촌공사 이상화, 육군3사관학교 한종훈, 안동대 김영훈, 육군본부 김기현 씨가 받았다.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 우수 참가자 3명의 학생(서원초교 심예준, 서울성원초교 김채원, 내발산초교 박은율)은 장관상을 받았다.


기념식과 함께 토양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초청강연과 토양환경 작품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된다.


주제 강연자로 먼저 호주 뉴캐슬대 라비 나이두 교수는 미래의 토양에 대해 'Clean Soils;Humanity’s next great challenge', 유넵(UNEP)) 푸시팸 쿠마르 박사는 경제분야로 'Economics of Soil', 김정규 고려대 교수는 '인류문명과 토양환경'를, 마지막으로 지렁이 1호 박사인 최훈근 지렁이농업연구소장 '토양 속 지렁이 이야기'에 대해 토양의 가치와 보전을 강연했다.


강연장 밖에는 현대인의 모습과 토양자원을 왜 지켜야 하는지, 어떻게 토양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담은 토양환경 작품공모전 수상작들이 글과 사진으로 선보인다.


토양의 날 기념 의미와 대해 홍경진 환경부 토양지하수과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국민들이 토양 환경도 우리 삶과 건강에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기를 바란다."라며 "2019년도 올해처럼 여름캠프,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생각과 실천을 위한 차원에서 토양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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