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무인항공기 인증 전문가 회의 개최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김포 롯데시티호텔

드론 법적 상용 위해 인증 로드맵 급선무

최인배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04-16 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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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최인배 기자]무인항공기가 보급이 확산되면서 상용용, 민간용, 행정용 등으로 나눠졌고 이를 활성화 위한 안전장치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나흘간 김포 롯데시티호텔에서 무인항공기(UAS)에 대한 국제 인증기준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아태지역 국가와 미국이 참여하는 무인항공기 인증 전문가 회의(UCWG)를 개최한다.


이번 인증 전문가 회의는 우리나라가 주관하고 미, 중, 일, 싱, 인도, 대만 등 각 나라의 항공당국 인증 전문가 약 30여명이 참여 무인항공기 활성화에 대비 인증기준, 운영 중 위험평가 절차마련, 여객 운송용 무인항공기에 대한 인증절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인증 전문가들이 모여 마련한 무인항공기 인증 로드맵의 세부 요건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는 것.

아태지역 국가 간 무인항공기 인증워킹그룹을 구성 2019년까지 국제기준(정책 및 법령제정 계획, 무인항공기 위험도 기반 인증기준, 인증절차 표준서 등)을 마련하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제출했다.


이번 전문가 회의는 국내 무인항공기 안전성 인증기준 마련과 우리나라가 그동안 드론 시범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을 국제 인증 전문가들과 공유함으로써 국제 인증기준 마련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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