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중진공-대구시, 중소·벤처기업 맞손
물기업 집적화, 시설 자금 지원,개발, 판로 등
전주기 지원 유망기업 발굴 및 일자리 창출 협력
우수 물기업 경쟁력강화,4차 첨단산업 융합 지원

물산업 중소 벤처기업 육성 탄력받는다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9-06-07 19: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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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환경부 산하 K-eco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물산업 중소·벤처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와 7일 오후 4시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물산업 중소·벤처기업 집적화 ▲우수 물기업 발굴·육성 및 경쟁력 강화 ▲4차·첨단산업 융합을 통한 물기업 혁신성장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한다.


또한, ▲전기차 등 환경산업분야 중소·벤처기업 지원 및 정책 지원 ▲대구지역 및 물산업 분야 일자리창출 등에 대해서도 상호 교류한다.


한국환경공단은 7월 개시를 앞둔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통해 물 분야 기업 유치 및 집적화, 우수 기업 발굴·육성, 전문 인력 육성, 기술 개발,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을 수행한다. 기업 입주율 제고를 위해 지난해 11월 기업 유치 설명회를 첫 시작으로 올해부터 분기별로 설명회 개최와 10월부터 경영·회계·법률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유치 상담단을 운영한다.
 

공단은 실증플랜트, 종합관망시설, 수처리설비성능시설 등 실증화시설을 통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연구 개발, 성능확인, 실적확보, 사업화에 이르는 물산업 전(全)주기에 대해 지원한다.
 

물융합연구센터, 워터캠퍼스,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의 진흥시설을 통해서는 미래유망 기술 발굴, 유망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 해외 시장 진출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유치하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통한 동반상승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청년창업사관학교 등을 통해 물 분야 창업기업 발굴 및 인력양성 등을 수행하고,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정착 자금 등을 지원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 발굴을 위해 2011년 개교해 유망 기업에 자금, 교육, 공간, 장비, 판로 등을 지원한다. 입교기업을 대상으로 연 최대 1억 원 사업비 지원, 제품 설계 및 제작 기술 지원, 사무공간 및 제작장비 제공, 해외 연수 등 단계별 창업 지원을 수행한다. 

특히 기업인력애로센터 기능은 구직자 직무역량 향상 및 기업진단, 구직정보 제공 등으로 맞춤인력 양성과 환경산업 분야 일자리 매칭을 위해서도 협력한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발굴 및 유치를 위해 대구 지역 및 환경분야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및 정보제공 등정책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물클러스터 빠른 정착을 위해 국제물주간, 워터코리아 등 국내외 행사 유치를 통해 물기업 간 교류 활성화 및 국제 네트워크 구축 확대 등 세계 물산업 중심도시 조성을 실현할 계획이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내 유망기업의 성장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 물산업 뿐만 아니라 타 분야의 산업 선도를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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