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환경연대, 보틀팩토리, 잠자는 텀블러 회수
9월 'Your bottle week' 행사 위한 캠페인

이젠 텀블러가 더 필요합니다

한영익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8-08-26 09: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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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한영익 기자]텀블러 수집중이다. 환경부의 비공식 집계에 따르면 국내 잠자는 텀블러만 100만에 달한다. 과거 장롱에 구형 휴대폰과 비슷하다.

 

여성환경연대는 잠자는 텀블러를 깨워서 기부해달라는 캠페인이 한창이다.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의 제로웨이스트 카페 '보틀팩토리'는 9월 'Your bottle week'를 앞두고 텀블러를 받고 있는 사회행사를 펴고 있다.

 

여성환경연대에 따르면 최근 방문한 보틀팩토리는 각양각색의 텀블러가 나열된 장관이었다고, 각양각색 천차만별의 텀블러 종류만 수백여 가지에 달한다고 전해왔다.

보틀팩토리는 아직 '유어보틀위크'를 진행하기엔 부족한 양으로. 현재 환경부가 기업과 함께 자발적 협약으로 1회용 플라스틱컵을 사용하지 않고 머그잔을 대체하도록 했지만 여전히 "텀블러 사용에 익숙치 않는 사회"라고 했다.

 

여성환경연대는 우리집과 사무실 찬장에 잠자고 있던 텀블러를 깨워 보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여성환경연대는 자체적으로 텀블러를 모아 기증할 예정이다. 물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집에 처지 곤란한 텀블러를 모아 보내주면 텀블러를 1회용 테이크아웃 컵을 대체하는 '테이크아웃 텀블러'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내실 곳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5길 6 여성미래센터 201호 여성환경연대(02-722-7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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