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펭귄나라, 21일 환경동화책 등 308권 기증
환경동화 통해 지구환경 대한 중요성 심어줄 것 기대

펭귄으로 배우는 환경동화책 308권 기증

이수진 | news@ecoday.kr | 입력 2019-01-25 08: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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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국내 유일의 펭귄서적 전문출판사인 펭귄나라(대표 김완수)가 미래 전주를 이끌어갈 영유아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도서를 후원했다.


전주시는 21일 김완수 펭귄나라 대표가 전주지역 아동복지시설 이용자 등 영·유아를 위해 자신이 직접 저술한 펭귄동화책 308권(5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책들은 ▲앗~뜨거! 펭귄 ▲미세먼지 펭귄 ▲지진으로 펭귄집이 흔들려요 ▲펭귄의 눈물, 플라스틱이 싫어요 ▲펭귄포포는 정리정돈을 잘해요 ▲펭귄포포와 이빨도깨비다.


또 ▲펭귄포포가 병원에 가요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어려운 환경문제에 대해 쉽고 친근하게 들려주기 위해 제작된 환경동화책과 교육동화책, 팝업북 등이다.


시는 전달된 도서를 아동복지시설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42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도서출판 펭귄나라는 익산시에 위치한 출판사로 지구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책들을 출간해왔다.


김완수 대표는, 지구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남극 펭귄의 생태를 통해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10여 차례 직접 남극을 찾아 펭귄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이를 '스토리텔링펭귄포토북'으로 출간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인 펭귄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한국을 넘어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지구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어렵고 딱딱한 환경문제를 쉽고 재미있는 책을 기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생태감수성과 환경감수성을 길러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증해주신 책들은 아동복지시설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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