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 2개소 신설
직매장과 학교급식 납품 등 농가 소득 안정화

코로나19 농가 경제위기 속 효자 '로컬푸드'

문종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12-06 08: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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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문종민 기자]로컬푸드 매장이 코로나 위기 속에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로컬푸드 직매장 2개소를 2021년 신설함에 따라,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이 명실상부 전국 최대 규모의 로컬푸드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현재 총 10곳이 운영 중인데, 시는 2021년에 원당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덕양구 성사동)과 지도농협 3호점까지 추가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로컬푸드에 대한 시 차원의 지속적인 홍보로 시민들의 신뢰도가 향상돼 이용객 수가 매년 30만 명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올해 연간 매출액도 지난해 대비 17%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매출액 증대는 농민 소득 증가로 이어져 농가 소득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상황 속에서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이 농가의 안정적인 수입원으로 각광받으면서 중소농가의 납품 관심도가 높아져 올해까지 2900개 농가의 출하가 예상된다.

실제로 올해부터 고양시 로컬푸드로 납품을 시작한 한 농민은 "로컬푸드 납품은 고양시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내 이름을 걸고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고, 소득에서도 안정을 주기 때문에 삶의 활력소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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