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분사, 출범기념 현판
2023년까지 원예농산물 산지유통 점유율 65% 수준
도매사업 책임판매 6조원까지 달성 계획 비전 제시

농협, 농산물 유통 또한번 혁신 시도

유혜리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11-17 16: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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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농협 경제지주는 17일 경제지주 산하 부서가 수행하던 농산물 도매유통의 대외업무와 농협하나로유통의 계통업무로 이원화돼있던 도매유통조직을 통합해 경제지주 산하의 농산물도매분사로 출범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출범한 농산물도매분사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취임 초기부터 강조해왔던 농축산물 유통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농협은 농산물도매분사를 통해 농축산물 유통혁신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앞으로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분사는 산지와 소비지가 함께 성장하는 농산물 도매유통 실현을 위해 '농업인은 생산, 산지농협은 수집출하, 경제지주는 책임판매'를 사업비전으로 정하고, 2023년까지 원예농산물 산지유통 점유율은 65% 수준까지, 도매사업 책임판매는 6조원까지 달성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가 농협 내 이원화돼있던 농산물 도매유통조직을 통합해 농산물도매분사로 출범함에 따라 17일 서울시 중구 KG타워에서 출범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왼쪽) 세 번째부터 신영호 농산물도매분사장,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 우성태 경제기획본부장.

이를 위해 농산물 구매, 판매, 물류 부문을 시장상황 변화에 대응해 세분화해 중점 추진과제를 정하고, 농산물 도매유통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의 농산물 도매사업은 시장상황 변화에 대응해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농업인과 산지농협, 소비자가 공감하는 농산물 도매유통 혁신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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