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조기극복 및 선진화된 농업시스템 구축
강원 농축산물 특판 정례화 및 도·농 직거래사업

농협중앙회-강원도 상생협약 체결

이남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10-07 15: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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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남일 기자]농민들의 디딤돌이 되는 농협과 청정 강원도가 함께 농업시스템 구축에 손을 잡았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코로나19 조기 극복 및 선진화된 농업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상생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조기에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선진화된 농업시스템 구축과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유통변화 실현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농협중앙회와 강원도는 현재 운영중인 강원도농산물수급안정 종합정보관리시스템 기능 보완을 통해 안정적인 농축산물 판로 확보와 산지 생산자조직(공선.공동 출하회 등) 육성을 확대하는 등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함께 하기로 했다.


또한 비대면 소비 추세에 맞춘 농축산물 온라인 판매 시스템 구축과 수도권 강원 농축산물 특판행사 정례화 및 도시·농촌 농협간 농축산물 직거래사업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할 것을 협약내용에 담았다. 이 밖에도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확대 설치해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 등 농업인력 수급안정에 공동 대응키로 하고, 강원 관내 수출농협 육성을 통한 강원 농산물 수출확대 추진 등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이번 상생협약이 강원 뿐만 아니라 전국 230만 농업인 모두의 삶의 질 항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강원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농촌현장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아낌없는 지원과 농가에 많은 힘을 보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강원도와 농협 양 기관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협력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별도 협의체를 구성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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