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시장,2일 "시민과 함께 전주다운 미래로"
성장특화산업,청년일자리,민생경제 활력 3대 제시
전주특례시 지정 시민의 숲 1963 8대 역점 추진
세계 최대 드론산업 최강자 특화추진 야심 돋보여
올해 1500억 추가 투입 공공투자 지역경제 활력
하천·재해정비,구도심 문화심장터 관광트램 도입

전주시, 드론산업 세계 중심추 경제 해법 제시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19-07-02 11: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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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이은주 기자]맑은 도시, 전통이 자원이 되는 도시,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도시, 지방분권시대의 룰모델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김승수 전주시장의 가장 깊이 고민한 흔적이 곳곳에서 묻어났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분권시대 걸맞게 실행 가능한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지방분권시대, 가장 힘겨운, 지역 청년들이 서울 수도권행으로 점점 줄어드는 젊은 전주를 패기가 넘치는 지역사회, 수준 높은 일자리 어떻게 만들지, 특히 관광자원이 활용한 부가가치를 높여서 남녀노소 살기 좋은 전주시로 정확한 비전제시에 시장의 운명을 걸 섬김 정치가 묻어났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2일 "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소경제, 탄소경제, 4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춘 드론산업 등 성장특화산업을 집중 육성으로 기반으로 지역경제의 근간인 청년·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한 전주다운 경제정책을 추진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김 시장은 '특화된 전주 스타일' 성장시킬 8대 역점사업을 밝히고 전주다운 경제를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행복한 전주, 미래세대에 희망을 주는 전주 만들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2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7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전주다움을 지키면서 크고 작은 성과로 주목을 받은 전주시는 시민들이 삶 속에서 느끼는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전주에서 사는 것이 가장 큰 자랑이자 자부심이 되게 하겠다는 그 마음 잊지 않고, 담대하게 한 걸음 더 시민과 함께 전주다운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성장특화산업 육성 ▲청년일자리 확대 ▲민생경제 활력 등을 경제분야 혁신성장 3대 핵심 프로젝트로 제시했다.


성장특화산업 육성 계획과 관련, 김 시장은 "미래먹거리로 각광받는 수소경제를 선점하기 위해 수소산업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수소산업 마스터플랜 수립과 수소산업과 지역특화산업 연계 등을 통해 수소산업 선도도시 기반을 구축키로 했다."며 또, "수소연료 생산거점인 군산시, 수소자동차 생산거점인 완주군과 함께 서로의 장점을 살려 수소경제시대를 선도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지역전략산업인 탄소산업을 키우기 위해 탄소산단 조성을 본격화해 탄소 기업체·연구시설 집적화를 이뤄내고, 탄소산업 기술고도화와 탄소소재 상용화를 집중 지원키로 했다.

동시에 세계 최초로 드론축구를 개발한 종주도시답게 2019 드론산업 국제박람회, 전국드론축구대회, 2025 전주 세계드론축구월드컵, 드론산업지원 허브센터 구축, 지역기업 연계 드론산업 활성화 등 드론산업을 키우기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김 시장은 이 부분과 관련, "지역청년들이 일자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청년희망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일자리도 확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면서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채용인원과 지역인재 채용비율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복지·문화관광·사회적경제·마이스산업 등 핵심선도사업 추진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대기업 증설투자,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청년창업 전진기지인 오렌지 팜 전주센터 구축과 스마트공장 배움터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청년 취·창업정보의 통합제공창구인 온라인플랫폼과 선택형 패키지 지원사업 등을 바탕으로 취업과 창업을 혁신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청년쉼표 프로젝트 확대, 면접정장 대여, 청년소통공간 '비빌' 확대 등 전주형 청년정책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청년들의 내적 치유와 자존감을 높이고, 취업준비부터 창업·채용, 및 재취업까지 이어지는 청년취업에 맞춤형 디딤돌을 놓기로 했다.

민생경제 활력의 경우, 김 시장은 올해 15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추가 투입하는 등 공공투자를 확대하고, 주민생활 속 편의를 높일 생활 SOC사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대형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경기장 증축 및 야구장 건립 ▲전주실내체육관 신축 ▲하천·재해정비 사업 ▲덕진보건소 신축 ▲전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키즈복합센터) 건립 등이 추진된다.


뿐만 아니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년친화형산업단지 조성 ▲팔복동 전주첨단벤처단지 지식산업센터 건립 ▲노송동 신산업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기업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지역경제돌파위원회를 운영한다. 또 전주지역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판로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공기관 방문단 운영 등을 통해 공공기관 지역제품 우선구매도 확대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김승수 시장은 ▲지역경제기여도 평가제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에 대한 대형공사 하도급율 향상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영세소상공인 노란우산 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국가균형발전의 열쇠 '전주특례시 지정' ▲마이스산업 혁신기지가 될 '시민의 숲 1963' ▲명품관광도시로 만들 '구도심 문화심장터 관광트램 도입' ▲예술이 놀이가 되는 '전주예술교육도시 구현' ▲스포츠 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 ▲서민들의 편리한 발 '혁신적인 버스운영체계 도입' ▲정든 집에서 노후 편안하게 '지역사회 통합돌봄' ▲아이들이 행복한 '놀이터도시 5대 프로젝트' 등 8대 역점사업을 중점 추진함으로써 전주를 전주답게 성장시킬 계획이다.

특히 환경정책은 확고했다. 이미 1000만 나무그루 심기를 기반으로 '시민의 숲 1963'에 대해서는 전주종합경기장을 5가지 테마숲과 시민의 광장 등 후세에게 물려줄 역작으로 만들기 위해 시민 1963명이 참여하는 시민참여단도 구성해서 시민들과 함께 추진키로 했다.

전주시는 이날 발표한 시정운영방향에 대해 시민과 시의회 등의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 등의 절차를 거쳐 구체화해나갈 방침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관행과 습관이 아닌, 늘 새로운 시선과 선도적인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 가장 인간적인 도시로 성장하겠다."면서 "전주에서 사는 것이 가장 큰 자랑이자 자부심이 되게 하겠다는 첫 마음 잊지 않고 담대하게 한 걸음 더 시민과 함께 전주다운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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