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해외 환경산업 진출 12년
中 환경시장 규모 약 341조 원 무한한 경쟁지
KEITI,환경산업 기술 창구 '그린 혁신'꿈틀
장보고, 광개토대왕 정신 환경 미개척지 도전
40여개국 환경보전,상하수도 개선 기술 진출
2008~19년까지 199개사 66개국 태극기 게양
팬데믹 세계 경제흐름 ESG 경영 요소 중심축
국내금융권 2030년까지 녹색산업 70조원 투자
환경산업, 과학기술과 협업 예산확보 더 발굴

[기획1]환경산업 2021년 멈춤 없다 ‥녹색수출 원년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12-23 20: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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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전세계 국가들이 공통되는 키워드는 '탄소중립'이다. 전염병 대유행의 맞닿으면서 자연주의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위기가 팽배하면서다.

 
전염병 대유행의 팬데믹, 코로나 이후, 해외 환경산업도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유는 환경산업분야에서 그 해답을 찾고 있다. 질소산화물과 온실가스 감축은 기본이며 망가진 산업과 자연을 회복되도록 하는데 '자연친화적인 기술'인 새로운 녹색기술에 열광하고 있다.

화석연료, 화학물질 등 기계적인 제조산업으로 부터 나온 모든 부산물인 폐기물을 자원으로 극대화할 수 있는, 기존 자원을 쓰지 않거나 최소화 하는데 기술에 이르기까지 환경보건 관련 기술 및 환경컨설팅 비중에 공감대가 높아졌다.

유럽발을 시작으로 아시아권과 중남미 국가로부터 자국내 진출을 선호하는 분야는 환경보건 관련 기술이다. 생태계에 미치는 화학물질 생산으로 이로 인해 발생되는 변이되는 생태계 파괴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의 건강과 생태계의 건전성을 보호하는 취지에서 환경 오염과 유해 화학 물질 사용 억제가 중요해졌다.


▲환경산업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는 환경산업연구단지가 3년을 넘기면서  스타트업

 등 크고 작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서 세계 경제흐름 구도가 ESG 경영 요소를 중심축으로 집중하고 있다. 환경보건을 중심으로 환경산업 관련 기술은 새로운 '그린 혁신(Eco Innovation)'요소를 찾고 있다. 이것이 ESG(환경보호 Environment, 사회공헌 Social, 공공경영 Governance)이다.


바이든 정부 출범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글로벌 환경산업을 바꾸려는 움직임이 있다. 최근들어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CNN 등 주요 언론들은 코로나로 인해 던진 메시지는 새로운 경제기반 건설과 더불어 신환경산업을 지향해야 함께 공존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 환경산업 시장 규모는 최근 10년 기준으로 연평균 3.8% 이상 달했다. 물론 올해는 대공항과 같은 환경산업도 '일시멈춤'으로 치닫았다. 2006년부터 10년간 수치를 보면 1조6000억 달러에 도달했다. 2016~20년까지 4년 사이에 1조 3600억 달러를 이뤘다. 예상과 달리 2021년은 세계 경제시장은 대반전이 예상된다.

코로나 큰 장애물 앞에서 잠시 멈췄을 뿐, G2 미국과 중국 양강 구도 속에서, 그리고 유럽에서 부터 환경산업 관련 제품 기술에 대한 러브콜은 더욱 물결을 칠 것이라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경제성장, 경제활동에 대한 갈증 차원에서 새로운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자율주행, 청청기술, 바이오산업, 녹색기술 상품을 요구하는 물결이 공공기관에서부터 요청이 쇄도할 것"이라면서 "에너지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은 빠르게 팽창되는데 세계은행(IBRD)에서도 긍정적인 반전을 기대해도 좋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KEITI는 제2의 환경산업 매카다. 자연 생태계 훼손을 최소화하는데  

녹색기술 투자, 심의 평가 지속적인 지원, 해외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해외 녹색시장에서 베스트 3개 분야는 환경설비업(미세먼지저감, 탈황설비)에 2600억 달러, 환경서비스업(실내공기질 개선 등)은 4900억 달러, 자원순환 및 처리업은 4680억 달러의 사장을 형성됐다. 환경서비스업이 전체 환경산업 시장의 44%를 차지하고 있다. 조심스런 전망도 있다. 코로나 경기 위축으로 해외 진출과 매출을 주춤했는데 기업들이 체감도는 춥다. 지난해 대비 환경관련 수출액이 30% 이상 줄었고 직접 타격을 입은 기업도 19%에 달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있다. 배터리 재활용 기술이다. 수명이 다한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 처리 기술이다. 배터리 생산도 중요하지만 재처리 재활용이 더 중요해졌다. 우리보다 앞서서 영국에서 시작한 금속 재활용은 매년 1000만 톤을 재활용에 뛰어들었다. 그만큼 기술이 앞섰다. 재활용 기술 플랫폼은 날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는 이 부분에 향후 10년 내에 1000억 원의 기술 등 전문인력을 양성해 해외까지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세계 4대 자동차사 벤틀리 모터스, BMW, 재규어 랜드로버, 벤츠, 그리고 국내는 현대기아차가 저탄소 자동차산업으로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다. 2050년이면 내연기관 완전종식과 함께 새로운 전기차 배터리, 수소차까지 자율주행으로 질주는 기후 오염 완화에 최대 목표점을 두고 RECOVAS 프로젝트 준비하고 있다. 2021년 1월부터 약 3년간 재제조(Remanufacturing)로 순환 공급망 형성는 물론, 배터리의 처리 비용을 '0'으로 구축하겠다는 청사진다. 따라서 전기차 배터리 처리관련 녹색일자리만 550개 이상을 만들수 있다.

또 하나는 MBR관련 산업이다. 맴브레인 '막분리 기술(MEMBRANE)'로 세계적인 공통 문제다. 미생물을 이용한 폐수처리 기술이다. 생물학적 공정과 분리막 공정을 결합한 MBR 공법은 하수와 폐수 처리 및 재이용에 사용되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KEITI는 MBR 사업화 개발 촉진 사업을 통해 국내외에 적용했다.막오염 저감형 MBR 기술은 기존 분리막 공정 대비 전력 소비를 30% 이상 줄이는 효과를 냈다. 중국의 수요가 넘치고 있다. MBR관련 산업이 빠르게 발전해 2022년 시장규모는 61조50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환경관련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에 성공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증거다. 매년 이와  

관련 기술과 제품에 대한 품평회가 인기다.  


알제리 정부는 비슷하다. 국가개발계획의 일환으로 환경분야를 새로운 경제분야로 활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 중 스타트업 장려정책을 펴면서 현지에서 국내 환경보건, 폐기물, 수처리 등 국내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접목하고 있다.


KEITI는 2008년부터 환경산업 해외 런칭에 집중했다. 앞서 '해외 환경프로젝트 타당성조사 지원'을 위해 국내 환경 분야 기업들의 해외사업 참여에 따른 손발이 돼줬다. 우선 기업 경영을 고려해 경제적 부담 완화와 해외 유망 플랜트 개발 초기단계에 우리 기업의 참여 촉진으로 프로젝트 수주가능성을 끌어줬다.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 녹색깃발을 세우도록 타당성조사 비용 지원으로 ODA 등 대외원조사업과의 연계에도 심혈을 쏟았다.

대한민국 환경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아온 KEITI는 12년 넘게 환경산업체의 해외 무대로 올렸다. 그 결과 국제 환경산업분야에서 녹색기술(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인정받도록 노력했다. 내수시장을 넘어선 장보고 정신과 광개토대왕 정신으로 환경산업의 미개척지에 한국형 뉴딜의 프런티어로 청사진을 펼쳤다. 이미 KEITI는 환경산업부문에 신규시장 확보를 위한 해외진출지원 대상국을 확대하고 다변화하는데 주력해왔다.

KEITI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9년까지 199개 기업이 66개국가에서 태극기를 게양했다. 분야별 지원현황을 가장 분야는 수처리기술은 76건, 다음으로 폐기물처리 52건, 이어서 에너지분야 51건, 그외 토양 5건, 대기 4건, 기타 환경보건 등 11건이 사업화했다.

KEITI는 지금까지 해외진출 대상국의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조사에서부터, 국가별 협력사업 발굴 등을 통해 환경협력 토대 구축에 우호적인 역할을 충실했다는 평가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KOTRA 해외 개척 관계자는 "환경부의 환경산업 해외시장 개척은 단순히 실적중심이 아닌 지속성, 해당국가로부터 인정받는 우리 기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고 말했다.

특히 주요 해외진출 대상국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코리아 환경기술' 산업의 교류와 협력은 물론 양국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렸다.

그동안 사업추진으로 양적 성과를 높다. 40여 개국으로 뻗어나간 기술을 보면 환경보전, 대기모니터링, 고형폐기물, 유해성 물질, 폐기물관리시스템, 환경개선, 상하수도 개선까지 품목만 30여개 달한다.

진출 성과를 낸 국가는 동남아시아쪽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라오스, 미얀마, 태국, 인도네시아, 네팔 등이다. 중앙아시아는 아제르바이잔, 몽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이 성과를 올렸다. 아프리카 대륙에는 알제리, 탄자니아, 모잠비크, 스리랑카, 에티오피아, 우간다, 세네갈이 한국형 환경기술에 큰 환영을 받았다.

특히 중남미쪽은 노란자 위로 평가받을 만큼 시장 규모가 크다. 이미 콜롬비아를 비롯해, 칠레, 페루, 멕시코, 코스타리카, 브라질, 파라과이까지 환경산업분야에 호의적이다. 중동쪽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카타르, 쿠웨이트 등도 중국과 경쟁이 치열하다.

▲환경산업 예산 확보는 치열하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0대에 이어 이번 제21대  

환노위 여야의원들은 환경산업은 국민생활 수준을 끌어올리고 환경관련 기업들이

국내외서 좋은 성과를 내는데 중요하다며 환경부의 예산안과 최종안의 간극을 넓히지

는 않았다.  

환경기술 진출에 협력해온 민관을 보면 KEI,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종합기술, K-eco, 동호, 대우건설, 하이엔텍,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범함엔지니어링, KC코트렐, 포스코건설, 선진ENG, 대림산업, 태영건설, 코비이엔씨(주), 유신, 도화ENG, 제일ENG, SK건설, 벽산ENG, 토방토건, 코오롱글로벌, 코비, 건화, GS건설, 바셈, 수성이엔씨, 포스코ICT, 대아, 동부엔지니어링, 경동엔지니어링, LS네트웍스, 한라OMS, 평화엔지니어링, 삼안, K-water 등이 참여했다.

KEITI는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은 크게 10개 항목으로 다변화하고 있다.

먼저 개도국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수립, 해외 환경프로젝트 타당성조사, 환경기술 국제공동 현지 사업화, 환경산업 해외진출 전문컨설팅, 녹색기후기금(GCF) 활용 개도국 지원사업 발굴, 해외환경프로젝트 수출금융, 해외사무소 운영, 글로벌 그린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등을 실행하고 있다.

국경없는 초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을 위해 한중 공동 미세먼지 저감 환경기술 실증 협력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이중 '환경기술 국제공동 현지 사업화 지원'은, 최대 2년간 지원하고 정부지원금은 전체 사업비 범위내에서 개별과제 성격 및 규모에 따라 지원되고 있다. 8개 분야의 실용화 기술은 대기질 관리, 물관리, 폐기물관리·자원 순환, 측정분석 장비·장치, 토양·지하수 복원·관리, 환경오염 저감효율향상 제품, 소음·진동관리, 유해물질 대체까지 범주하고 있다.

KEITI 해외지원 관계자는 "국내의 우수한 환경기술이 해외진출 대상국의 환경규제 및 현지 여건에 부합되도록, 깐깐히 지원(심의에서 현지 정착)하고 있다."면서 "해당국 위탁기관과 공동으로 변형 및 개선하고 현지 실증함으로써 해외 진출 및 수주를 촉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심혈을 기울린 탓에 2004년부터 사업추진 과제건수만 362건으로 지원금만 590억 원이 달한다.

또 하나는 해외환경프로젝트 수출금융지원이다. 국내 환경산업체이 원활한 경영흐름에 연계한 간접 금융서비스다. 즉 탄소펀드 출자지원사업으로 해외 CDM사업 추진 활성화를 기반으로 탄소배출권 확보에 선점하기 위해서다. 펀드운용사는 한국투자신탁운용(주)이 투자신탁을 발행하고 있다. KEITI 해외진출지원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녹색기후기금(GCF) 활용 개도국 지원사업 발굴' 들려볼 필요가 있다.

▲LG화학은 9월에 EAV-3에 리튬황 배터리를 부착하고 13시간 동안 고도 22㎞까지 올라가 무인기 기준 국내 최고 고도 비행 기록을  

달성했다. 리튬황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 중 하나로 꼽힌다 

GCF 사업목적은 뚜렷하다.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 인정받도록 안착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성장하는 국제기후기금을 활용은 필수다. 개도국 GCF 사업 등에 참여하도록 사업개발 초기단계부터 이해를 돕고 협력망을 만들어야 한다.
물론 국제기구 수준에 부합하는 사업제안서·부속서류 준비는 필수다. 이런 지원도 KEITI의 고유업무다.


사업지원은 온실가스 저감 사업(신재생에너지 보급, 건물, 도시, 산업 에너지 절약, 녹색교통, 산림 및 토지 이용)에, 기후변화 적응 사업(기후취약 주민 지원, 기후적응 인프라 개발, 식수, 보건, 식량 확보, 생태계 보전)에 2가지다.

앞서 언급했듯이 ESG는 세계 공통 과제로 급부상하면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까지 기후위기시대 환경적인 피해로부터 약자 보호와 경제 안전화를 찾는데 기준점이 되고 있다.

국내는 삼성, LG, 현대차그룹, SK, 포스코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구현하는 최신 경영체계에서 공동성 참여를 의지를 내비추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신한, 하나, 국민은행, 우리, 농협 등에서 ESG에 심혈을 기울리고 있다. 신한은행 경우 녹색채권ㆍESG채권을 발행하고,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적도원칙 가입 등 친환경 녹색 경영을 추진해왔다. 국내 금융권은 늦어도 2030년까지 녹색산업 분야에 무려 70조원을 투자할 계획도 밝혔다.

KB금융그룹은 'KB생활인프라펀드'와 'KB신재생 그린뉴딜펀드'를 각각 2000억원, 1300억원 규모로 결성했다.

이와 관련 아태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관계자는 "해외 진출에 큰 파워를 주게 된다."며 "환경산업은 경제활력이 구심점이 되는 것은 사실로 바이든 행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에너지고효율, 일자리 집약체 산업인 환경산업에 크게 관심을 가지고 국내 기업들이 협업이 가능하는데 획기적인 기회도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미국 상공회의소 소식통에 의하면, 중국의 환경산업이 아시아, 아프리카까지 점유율하는 부분을 경계하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는 제3국 한국의 우수한 인력과 환경기술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측은 'EU 게이트웨이' 환경& 기술전을 국내에 공개하고 시장 진출을 꾀했다. 유럽시장은 이미 상당한 수준에 기술력을 갖췄지만 한국시장에 진출하는데 장애가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기술이 일취월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ECCK 기술분석 관계자는 "사실상 민간 공공 건물, 모빌리티, 탈탄소화와 수소, 바이오 연료, 재활용 기술을 위한 에너지 효율 혁신 투자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상당한 위협적이라고 강조했다. 유럽시장은 탈탄소화를 위한 투자 및 운영비 12억 유로, 친환경 모빌리티 개발 12억 유로, 녹색 수소 개발비 70억 유로 투자 밑그림으로 박차를 가하는 시점은 바로 2021년이다.

따라서 국내 환경산업은 내수가 목표가 아니다. 한국형 그린뉴딜도 결국은 해외 진출이 최종 목표점이다.

▲11월 18일 농협중앙회에서 진행된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은 녹색분야 투자를 위한

금융권의 역할과 책임을 당부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은 환경기술과 산업의 전방위로 분석을 통해 국내기업들의 진출을 돕고, 적재적소에 중점투자하는데 발굴에 한치의 오차도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의 뒷받침을 한 스타트가 'K-녹색분류체계'다. 환경부는 2021년 6월에 도입을 통해 시드머니인 금융상품 개발이다. 녹색채권 지침서를 마련하고 금융상품 발행 지원도 준비중이다. 이는 중소기업에게 큰 힘이 될 뿐더러 '환경책임투자'를 통해 해외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올라갈 수가 있다.

환경부는 중앙행정기관 최초로 수계기금 운용기관을 선정할 때 탈석탄 선언 여부 등 녹색금융 지표를 반영할 방침이다. 즉 그린뉴딜이 성공열쇠가 되는 중요한 분수령이다.

환경산업 부분별로 우수 중소ㆍ벤처 환경기업들이 금융 부담을 덜어줘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녹색설비 투자에는 2025년까지 1조9000억원을 마련된다. 우선 내년 총 융자 규모는 재정 3000억원과 이차보전 1000억원을 합한 4000억원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2150억원 규모의 민관 합동 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올 상반기 말 기준 국내 녹색금융 상품 규모는 약 51조6000억원에 달한다.  현재까지 운용된 녹색 관련 펀드 23개의 총 모집액은 4조800억원이다. 이 중 약 2조6000억원은 공공출자액이고, 1조4700억원은 민간출자액이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환노위 소속 의원은 "환노위 국감에서 드러난 여러가지 문제점은 곧 환경기술이 허술함과 국내외 관련 기업들이 경쟁력이 뒷받침이 안된 원인도 무식할 수 없었다."면서 "앞으로 환경산업은 과학기술과 협업하는데도 살피고 예산확보를 위해 미흡한 정책제도를 더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해 질병ㆍ자동차 보험 부문의 재정 건전성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

실례로 미세먼지와 집중호우가 잦아지면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고, 집중호우는 차량 침수 피해로 보험금 리스크가 커진다는 계산이다. 농가는 말할 것도 없다. 농식품쪽은 타격이 커서 반복된 대출ㆍ보증ㆍ융자 상환이 지연되는 헛농사를 반복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최우선으로 녹색기술을 집중투자하자는 것이다.

환경산업은 탄소배출권 가격을 다운시켜서 기업의 환경경영에 더 투자를 유도하는데 중요한 키워드가 된다.


KEITI 환경산업기술원 녹색금융 관계자는 "내년부터 녹색금융부문에 기후ㆍ환경적 충격에 면밀하게 대비해야 한다."면서 "코로나 시대에 민관, 산학연 모두가 만반의 준비를 해 해외진출 절호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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