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새해 달라진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확인 당부
안전한 해외여행 준비 위해 방문국가 정보 확인 필수
손 씻기, 안전한 물·음식물 섭취, 모기 물리지 않기

해외여행 전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꼭 확인

문종민 경기취재본부 기자 | | 입력 2020-01-05 10: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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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문종민 경기취재본부 기자]최근 중국지역에 과거 많은 사상자를 낸 중국 호흡기질환자가 사스 증세와 비슷해 여행자제가 이뤄지고 있다.

이처럼 해외여행시 해당국가의 감염병으로 인한 주의를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마포구는 겨울 방학기간을 맞아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시민들에게 사전에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확인하고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감염병 발생은 2020년 1월 1일 기준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65개국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행자들은 출국 전 방문국가의 감염병 발생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쿠웨이트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오염지역에서 오염인근지역으로 변경되고 동물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AI) 오염지역으로 지정됐다.

중국의 광시좡족자치구는 해제돼 중국 내 오염지역이 기존 5개 성·시에서 4개 성·시(광동성,원난성,장쑤성,후난성)로 변경 시행된다.

콜레라는 아프리카 3개국(부룬디, 에티오피아, 수단)과 아메리카 1개국(아이티)이 신규 지정되고 기존 2개국(알제리, 말라위)이 해제됐다.

폴리오도 아프리카 2개국(앙골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신규 지정되고 1개국(케냐)이 해제됐다.

구는 여행지의 감염병 발생여부 확인과 함께 해외여행 중 일상생활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의 중요함 또한 강조했다.
감염병 예방 수칙은 ▲외출 후나 식사 전 손을 30초 이상 비누로 씻기 ▲음식은 완전히 익혀먹고 안전한 물 섭취하기 ▲모기 물리지 않기 ▲여행지에서 조류, 낙타, 파충류 등 동물접촉 하지 않기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이다.

해외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동남아 지역의 경우 수인성·식품매개 및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므로 여행자들의 주의를 강조했다.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체류 및 경유한 사람은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귀가 후 발열, 기침, 설사 등 감염병 증상 발생 시에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해야 한다.

또한 해외 감염병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방문하지 않은 경우에도 입국 시 감염병 의심 증상(발열, 기침, 설사 등)이 있을 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보건교육 및 안내에 따라야한다.

구는 겨울방학 기간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각종 감염병 발생 및 해외 감염병 국내 유입과 방지를 위한 감염병 발생감시 및 대응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및 예방수칙 확인은 감염병 안전지킴이(http://cafe.daum.net/mapoas), 해외감염병NOW.kr' 누리집,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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