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천연자원환경부 장관, SL공사에 큰 관심
친환경 위생매립장 및 폐기물 자원화 시설 호평

미얀마 수도권매립지 기술 전수 가능성 높아

최진경 기자 | baji1020@naver.com | 입력 2019-07-09 15: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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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최진경 기자]국내 쓰레기 자원화와 매립기술이 미얀마 정부가 큰 관심을 가졌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미얀마 천연자원환경부 옹원(Ohn Winn) 장관 일행이 지난 8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를 방문, 매립현장 및 폐기물 자원화 시설 등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미얀마 측에서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국의 관련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사업 발굴과 진출 확대 일환으로 시설견학을 요청해 이뤄졌다.


미얀마 정부 관계자들은 수도권매립지 내 수처리장, 50MW 매립가스발전소, 2·3매립장, 슬러지자원화시설, 드림파크CC 등을 둘러본 뒤 위생매립장 운영과 폐기물 자원화 및 에너지화 사업, 매립장 사후관리 같은 SL공사의 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김상평 SL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은 "공사가 축적해 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협력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미얀마에서 추진 예정인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양국가의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L공사는 미얀마를 비롯 중국 예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협력국 공무원 석사학위과정(MGLEP) 인턴십 연수를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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