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2020 모스크바식품박람회(Prod Expo) 참가
신북방 개척, 사과,배, 배섯 국내 농산물 336건 상담

모스크바, 'K푸드' 수출동력

유혜리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02-20 08:26:48
  • 글자크기
  • +
  • -
  • 인쇄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신북방 개척에 힘쓰고 있는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2020 모스크바 국제식품박람회(Prod Expo 2020)'에 참가했다.

aT는 총 18개 수출업체와 함께 사과, 배, 버섯 등 신선농산물과 훈제오리, 막걸리, 인삼, 건강기능식품 등 수출유망품목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중국산 농식품에 대한 기피로 대체 수입선을 찾는 바이어들이 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관 참가업체들은 활발한 세일즈 활동을 펼치며 총 366건, 약 5700만 달러의 상담성과를 올렸다. 한국관을 방문한 러시아 업체 구매 담당자는 "올해 1월 6일부터 중국산 감귤류 수입이 규제되는 등 중국산 수입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관리가 강화되고 있는 분위기"라며 현지 상황을 전했다.

aT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 한국관 참가업체들의 신제품을 SNS를 통해 홍보했다.

러시아의 까다로운 검역‧통관 절차에 대해서도 전문가를 초청해 각 품목별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코로나19의 확산 우려 속에서 행사가 진행된 만큼 손세정제 및 마스크 비치 등 안전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aT공사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올해는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모스크바 K-FOOD 페어(5월) 및 유라시아 K-FOOD 원정대(6월) 등 러시아 전역에서 한국농식품을 알리는 홍보이벤트를 통해 신북방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유혜리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