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동물보호센터, 제3차 운영위 개최
시민과 소통하는 동물복지문화 실현 앞장

고양시 동물복지문화 한발 짝 앞으로

문종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10-20 1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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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문종민 기자]동물복지문화정착을 위한 힘이 모아지고 있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3차 고양시 동물보호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양시 동물보호센터가 시민들에게 완전 개방된 7월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운영위다. 이 자리에는 위원장 송세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 양승화 고양시 수의사협회장, 동물보호단체 박정희 (사)고유거 대표· 임영기 동물구조119 대표· 강경미 생명공감 대표, 시민 대표 등 위원 8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물보호단체 대표 3인에 대한 신규위원 위촉과 동물보호센터의 운영 전반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동물보호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동물보호센터의 시민 개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대해, 신뢰감이 높아지고 동물보호단체와의 상호협력 체계가 구축됐다는 자체평가도 언급했다.

아울러 시민과 동물의 상호 교감 기회가 제공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위원들은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기를 당부했다.

시는 올 6월에 시장, 고양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동물복지플랜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선진 동물복지체계구축 및 새로운 동물복지정책의 비전이 담긴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일산서구 대화동 인근에 대규모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을 계획해 추진중이다. 2014년 개소 이후 폐쇄적 운영을 해오던 고양시 동물보호센터는 7월에 완전 개방해 시민 주도의 운영체계로 전환했다.

동물보호센터 시민 커뮤니티 공간 및 동물보호센터 뒷마당을 활용한 애견 산책 놀이터를 조성해 유기견 산책 봉사 등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송세영 소장은 "동물보호센터의 개방과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더 신뢰감 있는 센터로 만들겠다"라며,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동물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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