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산업 발전에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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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정유선 기자]2017 친환경 대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친환경 대전은 환경부의 친환경마크를 단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제품들이 대거 관람객들을 시선을 끌었다.
특히, 친환경에 관심이 증폭된 시점에서 친환경 동식물 소재에 대한 다양한 소개됐다. 참여기업들은 친환경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출은 물론 친환경 사업의 발전을 위해 메인서버 역할을 하는 KEITI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적극지원이 있어 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올해로 13회째인 '2017년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 환경 박람회다. 올해는 '건강하고 안전한 착한소비 페스티벌'을 주제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친환경대전에 202개 국내 친환경기업과 관련 단체가 참가해 기업에게는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인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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