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 빈센, 엑스와이지, 바이에너지
티엑스알로보틱스, 징코스테크놀러지
클랜헌트, 모리스, 세종인터내셔널
AI·배터리·충전 인프라 총망라 선봬
자율주행차, 수소선박, 전기차 충전로봇, AI 데이터 플랫폼까지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이 총집결했다.
'2026 IEVE Innovation Award(혁신상)'수상기업 29사를 확정하고 시상했다.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는 혁신성·실용성·사업성·지속가능성·안전성 등 5대 평가 기준으로 'K-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해외에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뽑았다.

모빌리티 산업 전 영역 혁신 기술 포진
이 가운데 혁신상을 받은 9개사가 한 자리에 모였다. (주)모비, (주)빈센 (주)엑스와이지, (주)바이에너지, 티엑스알로보틱스, (주)징코스테크놀러지, 클랜헌트(유), 모리스, 세종인터내셔널(주)이다.
이들 모빌리티 혁신기업은 제조·플랫폼·에너지·충전·AI 등 모빌리티 전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기업들이 제주에서 자사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엑스포 개막 첫 날 24일, '기업 피치테크'에서 참석한 9개사는 각사별로 히트 전략기술인 AI로봇 드라이브스루, 차세대 유무선 충전기, 배터리 공유 그린블럭 E33, 와이파이 최적화 서비스, 사이클카드 킬리, XR-버스, AI전기차 소방로봇, 전기선박 수소연료전지,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이다.
모리스는 이동형 체험공간 SR버스를 통해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모델을 제시했고, 해외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자율주행 안전기준까지 우수해 다방면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주)모비는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모듈형 교환 플랫폼으로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했다. 이 회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정책에서 크게 기여한다는 전략으로 집중하고 있다.
충전 및 에너지 분야는 (주)바이에너지의 유무선 전기차 충전기를 공략하고 있다. 완충시간 단축은 물론 충전 품질 향상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집중하고 있다. (주)빈센은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 연료전지 기반으로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육상이 아닌 해상으로 쓰여질 친환경 선박 추진 시스템을 통해 해양 탈탄소 전환을 제시했다. 국제해사기구는 저탄소 에너지연료 선박 운항에 강도높게 국제표준화하고 이에 맞춰 국내 조선해운사에게 권장하고 있다.
수소·배터리·태양광…에너지 기술 고도화
세종인터내셔널(주)은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기술을 소개했다. 김철호 대표는 필리핀과 멕시코까지 진출을 앞두고 있다.
(주)징포스테크놀로지는 무선환경 최적 설계 및 AI 기반 산업용 로봇 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엑스와아지는 미래에 성큼 다가오는 자동화 사회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태동하고 있다. 이 회사의 핵심은 모바일 오더, 제조자동화, 딜리버리 등 확장성을 무궁무진하고 설명했다. 향후 10년 내 3000억 원 매출을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클랜헌트(유)는 국내 최초의 사이클카트 리딩기업으로 시장 확장성이 눈길을 끈다. 모빌리티, 교육용 카트, 코딩교육, 도로주행용까지 광범위하게 수요가 많아졌다. 예쁘고 편한 슬리퍼 같은 클래식한 전기차를 만드는 중소형 저속도 자동차 회사로 이동권 제한하는 소외계층까지 점유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스마트 통합 물류 및 제조 자동화 솔루션 제공하고 있다.
기술 제품 카테고리는 지능형 소팅 시스템, 유통/제조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공장 자동화 솔루션, 모바일 로봇, 스마트로봇까지다. 물류 자동화는 단순 설비 공급을 넘어 AI와 로봇 기술이 결합한 지능형 시스템으로 빠르게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택배 물류 시장은 더 확대되면서 그간 사각지대였던 자동화가 어려운 영역인 비정형 피킹 작업까지 자동화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수상 기업들은 행사 기간 글로벌 투자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술 발표와 네트워킹에 나서며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김대환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은 "이번 혁신상은 단순한 시상이 아닌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 지원 플랫폼"이라며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핵심 주자로 성장을 기대했다.
그는 "전기차는 200년 전 기술이지만 수요 창출 실패로 대중화되지 못했다."며 "우리가 대중화의 역사를 완성의 길로 가고 있고 대표적으로 제주 우도 전기버스 도입 등 실증이 지역 특성에 맞는 모빌리티가 꽃을 필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융복합 산업 시대가 본격화도 전망했다.
올해로 13년째인 국제e모빌리티엑소프는 전기차를 넘어 선박·로봇·농기계 전동화로 확장은 진화하고 있다. 특히, 엑스포는 국제사회에서 가장 까다롭게 포지션을 요구하는 탄소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색기술에 포커싱했다.
이런 노력에 따라 주최측은 올해 엑스포는 50여 개국 1만여 명이 모인 이유라고 밝혔다.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들의 공통점은 인류의 미래지향적인 기술과 상생의 비즈니스가 연결 창구를 찾기 위한 유니콘 성장 가능성으로 진단한 상태다.
엑스포 조직위는 향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자원부, 해양수산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부, 국토교통부까지 가교 역할하도록 플랫폼도 지원하게 된다.
엑스포 공식 프로그램에 따라 오전 부터 혁신기업 발표가 이어지고, 총회 및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신화월드에서 개막날 혁신상 시상식에 이어 기업 피치테크,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 야외 전시, 전국 대학생 자율주행 드론경진대회 등을 풍성하게 열린다.
행사에는 전 세계 50여 개국이 참여해 전기차, UAM, 친환경 선박, 배터리,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50여 개 세션이 진행된다. [환경데일리 = 김영민 기자]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