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최인배 기자]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갈루쉬카 알렉산드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을 만나 한-러 전력망 연계사업 극동시베리아의 청정에너지로 발전한 전기를 직류송전망으로 한국까지 연결해 전기를 공유하는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앞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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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은 수퍼그리드 실현을 위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을 만나 면담을 했다 |
조환익 사장은 "향후 한-러간 에너지협력을 위해 합동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공동 로드맵을 수립, 지속적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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