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에너지업계 최초 무재해 42년 달성
신규 선임 한상훈 기술안전부문 대표 참석
강도높은 SHE(안전·보건·환경) 경영 방침
LPG 넘어 발전, 수소, 신재생에너지 무재해
한상훈 대표 "전사적 안전관리 강화" 의지
친환경에너지기업 'E1'은 제30회 안전환경 무재해 결의대회를 연다.
8일 E1 여수기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고 상황을 가정한 소방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과 같은 조건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E1 여수기지는 2026년 3월 민간 에너지업계 최초로 무재해 42년을 달성했다. 이는 단순한 무사고 기록을 넘어, 현장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며 선제적 안전관리를 수행해 온 노경 협력의 결과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무재해 결의대회는 노동조합이 주관해 구성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이어져왔다.
에너지 업계에서 대규모 안전 결의 행사를 30년간 지속해 온 사례는 드물어, 업계 내 안전문화 정착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한상훈 신임 기술안전부문 대표이사, 박승규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SHE(안전·보건·환경, Safety·Health·Environment)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위험성평가 시스템 고도화와 안전환경보건위 운영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SG경영의 지속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는 E1은 안전 가치를 탄탄하게 하고 있다.
그동안 3가지의 과제인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추진해 임직원의 다양성 정책을 수용했다. 고용에서 다양성을 확대하고 특히 선제적 안전 환경을 고도화하는데 주력했다.
디지털 신기술 기반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데 힘써왔다. E1는 여수기지, 인천기지, 대산기지 사업장마다 분기별로 1회 이상 자체적으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비상대응훈련 시나리오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다변화 및 LPG, 수소연료 보관 저장 등 과정에서의 훈련도 평가표를 개정해왔다.
박승규 노조위원장은 "현장의 작은 위험요소까지 놓치지 않는 것이 무재해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훈 기술안전부문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변함없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해 온 노조와 임직원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E1이 LPG를 넘어 발전, 수소, 신재생에너지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변혁의 시기에도 무재해 전통은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데일리 =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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