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준 이사장, "미래 창조 국민 최우선 봉사"
K-eco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17일 본사에서 경영진 주도 적극행정 활성화와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한 '2025 적극행정·혁신 릴레이'를 개최했다.
2021년 시작된 '적극행정·혁신 릴레이'는 그간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확대했고, 올해는 경영진이 솔선수범하는 리더십 발휘로 조직내 혁신 실행력과 전사적 협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2025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혁신 공동 선언 ▲리더십 토크 ▲대표 우수사례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국민 삶을 바꾸는 적극행정과 혁신을 위해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민간과 공공의 경계를 넘어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서비스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조직내 적극행정 문화 내재화와 리더십 중심의 실행력 강화 방향을 재확인했다.
임상준 이사장은 "미래 예측의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며 "급변하는 변화 속에서 국민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해,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 서비스 혁신을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환경데일리 =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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