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삼성서울병원이 최근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5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기념행사에서 복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등록기관, 이식의료기관 등 장기이식과 관련된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장기 기증자의 발굴 및 기증문화의 확산을 포상·장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단체상을, 장기이식센터 김성주 이식외과 교수와 사회사업팀 배성우 사회복지사가 각각 개인상을 받았다.
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최초 면역억제제가 필요 없는 신장이식 ▲국내 최초 혈액형 불일치 세 가족 교환이식 ▲신장이식수술 2000례 달성 ▲간이식 1500례 돌파 등 장기이식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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