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공사 설립 1기 신도시 재건축 지원
최승원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출마예정자(전 국토부 장관정책보좌관)가 교통망 확충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파격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최 전 보좌관은 "고양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은 시간과 공간의 효율성"이라며, 교통망 확충과 신속한 재개발·재건축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 9호선 연장 및 3개 대심도 도로 건설
최 전 보좌관은 먼저 '사통팔달, 고양!' 슬로건 아래 대대적인 교통망 확충 계획을 공개했다.
철도망에 대해서는 ▲9호선 급행 대곡역 연장 ▲지하철 3호선과 경의선 직결 통해 강남 및 주요 도심 접근성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교외선 전철화 및 복선화에 대한 계획도 제시했다. 또한 ▲고양-은평선 식사동 연장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등 진행 중인 철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도 약속했다.
도로망 확충분야는 만성 정체를 빚는 서울 방향 교통의 대안으로 3개 대심도도로를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고양-양재 대심도도로의 일산 연장 ▲제2자유로 현천 IC에서 광화문까지 대심도도로 ▲삼송-홍제 대심도도로를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일산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 ▲김포-일산을 잇는 장항대교(가칭) 건설 등 시민들의 이동권을 강화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보였다.
교통체계 개선은 고양특례시의 교통 체계 약속도 나왔다. ▲마을버스 노선 조정 ▲구간별 환승터미널 ▲중앙로 광역환승센터 설치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와 버티포트(정류장) 확대를 통해 고양시를 미래 모빌리티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포함됐다. 또한 버스·트램·택시를 포함한 ▲대중교통 준공영제를 전격 실시해 공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 도시재생공사, 선도지구 이주단지 통한 신속 추진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 신속한 재건축·재개발 지원 ▲ 도시재생공사 설립 ▲ 선도지구 이주단지 건설도 눈에 띈다.
도시재생공사를 통한 원스톱 지원 시스템 구축은 도시계획부터 금융 지원, 용적률 상향, 실시설계, 기반시설 확충까지 전 과정을 공사가 통합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한다.
'선도지구 이주단지 건설과 관련, 거주민에 대한 대규모 이주 지원을 통해 재건축·재개발 과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재건축·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공공기여와 거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지원책 등을 통해 개발의 이익이 최대한 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최승원 출마예정자는 "고양특례시는 더 이상 베드타운에 머물지 말고, 성장 동력을 키워가는 역동적인 도시가 돼야 한다."며 "검증된 추진력으로 고양의 지도를 새로 그리겠다."고 밝혔다. [환경데일리 =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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