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편집국]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지난 3일 문을 연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아파트 견본주택에 3일 동안 총 3만 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블록에 지어지는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는 총 83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74㎡와 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으며, KTX, GTX 동탄역(예정)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내 어린이집, 유치원과 단지 바로 옆 초·중·고교 등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대우건설 조상혁 분양소장은 "동탄2신도시는 최근 분양열기가 뜨거운 지역이어서 높은 관심이 예상됐다"며 "특히 이 단지는 뛰어난 입지, 혁신적인 평면 등 상품성이 우수한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분양가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6일, 지정계약은 21~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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