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온라인팀] LG전자가 LG G4의 국내 소비자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LG전자는 천연가죽 디자인의 인기로, 핑크·오렌지 색상 천연가죽 커버를 추가 출시하고, 오는 25일부터 G4의 후면커버 8종을 별도로 판매한다.
또한 G4 구매시 1년 무상 액정교체 또는 추가 후면커버를 선택할 수 있는 '더블케어 프로그램'을 오는 30일까지 한 달 연장 실시할 계획이며, G4에 선 탑재한 '기프트팩'앱에도 혜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기프트팩은 LG전자가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선 탑재 이벤트 앱으로서, 매일 게임, 퀴즈, 설문조사 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푸짐한 경품을 주는 앱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MC한국영업FD 조성하 부사장은 "G4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소비자 혜택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라며,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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