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은 10월 31일 원주시 기후변화 홍보관에서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보훈의료공단에 따르면, 이번 체험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환경을 생각하는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원주시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20여 명은 △기후변화 홍보관 전시 관람 △미디어 프로그램 △4D 영상 시청 등 탄소중립체험을 실시하고, 학업 도움이 되도록 문구 세트와 도시락이 든 보훈나눔 박스를 전달했다.

윤종진 이사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아동 및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보훈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나눔과 ESG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및 국민을 위해 전국 6개 보훈병원과 8개 보훈요양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공공의료복지기관이다. [환경데일리 = 고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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