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3500 톤 이상, 상업 운전 예정 2017년 11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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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리튬이온 배터리 수요는 랩탑 컴퓨터, 스마트폰 및 태블릿 기기 시장의 성장에 따라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 시장의 경우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 수요 급증으로 향후 모빌리티 시장(mobility market)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쓰이화학은 포모사 플라스틱과 함께 팽창하고 있는 중국시장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FMAC에 고품질의 전해질용액 생산 시설을 구축함에 있어 광범위하게 축적된 지식과 최첨단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FMAC는 추가적인 시장 확대에 대비해 생산 및 공급 시스템을 확장할 예정이다. FMAC와 생산용량 확대할 계획이다.
포모사 미쓰이 어드밴스드 케미칼(Formosa Mitsui Advanced Chemicals Co., Ltd.)는 자본금 820만 달러로 생산용량은 연간 1500 톤에 달한다.
회사측은 앞으로 생산능력을 후속 확장할 경우 연간 3500 톤 이상(연간 5000톤 달성)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상업 운전 예정을 2017년 11월로 잡았다.
리튬이온 배터리용 전해질용액 수요는 일본시장에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차내 장비(onboard equipment)의 경우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쓰이화학은 2016년 10월 나고야 공장에 연산 5000톤 규모의 생산 시설을 구축했으며 상업 운전은 2017년 4월 시작할 예정이다.
미쓰이화학은 성장 동력으로 모빌리티 영역을 겨냥하고 있다. 이 분야의 성장을 주도하는 기업의 하나인 미쓰이화학은 리튬이온 배터리 용 전해질용액 분야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중국과 일본 내의 생산 및 공급 시스템을 확대함으로써 전해질용액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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